전통 육아의 비밀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 보고 싶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했던건 빨리 이런 책을 알게 됐었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됐었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7살, 4살 이어서 지금의 제가 읽기 보다는 출산 전에 읽어 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에게도 책을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책을 읽어 보니 저는 전통 방법으로 키우지 못했더라구요.
포대기에 키우지도 못했고, 같이 잠들지도 못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반성을 하게 됐었습니다.
책은 한장 한장 술술 잘 읽혔어요. 어떤 책은 읽기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한 책들도 꽤 있는데, 그래도 이책은 금방 다 읽었어요.
책을 읽으며 느낀게된건, 역시 오래된 것이 좋은것이라는걸 책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되는 좋은 기회였어요.
반성하며 앞으로 잠들때만이라도 아이들 곁에서 함께 있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꼭 실천해서 엄마의 따뜻함을 느끼며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