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아이들과 있을 때에는 티비를 안틀어 놓고 있어요..
저를 위해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있거나, 아이들을 위해 동요를 틀어 줍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어느 집이나 다 동요 씨디는 많이들 가지고 있을거예요.
저희 집도 그렇구요.
그런데 클래식CD는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찾은 클래식 CD는 정말 딱 너무 좋아요.
클래식의 제목은 잘 모르고 있었지만, 들어보면 "아~ 이 음악이였구나"하고 알게되는 곡이 많았구요, 잠잘때 듣는 클래식이라 그런지 제목에 맞는 클래식들만 정말 잘 모아 놓은 것 같아요.
잔잔하고 고요하고 가슴 찡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클래식을 틀어 줬더니 큰애가 처음에는 솔직히 싫어 하더라구요.
"엄마, 이게 무슨 노래야??"하며 황당한 질문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더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을 자주 들려줬어야 했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했다는게 후회가 됐어요.
클래식을 매일 밤 아이들이 잘때마다 틀어 줬었다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을것이고 클래식을 들음으로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지금부터라도 매일같이 잠들기 전에 틀어주면 잠잘때마다 무서워 하던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일주일정도 밤에 틀어줬더니 오늘은 왠일로 큰아이가 "엄마 잠잘때 듣는 노래 안틀어줘?"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클래식 오늘도 틀어줘?" 하고 물었더니 "응"하고 대답하네요.
정서적으로 불안한 저희 아이들처럼 다른 아이들도 클래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으면 해요. .

 

레벨2-2 Jen's pet hen

"e'에 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책이네요.

파닉스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영어 단어를 쉽게 읽을수 있고, 영어 읽기 학습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다는 겁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파닉스를 더욱 깊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림이 재미있어 아이가 책에 흥미를 보이며 저에게 읽어달라고 가져옵니다.

책 한권 한권마다 씨디가 들어있기 때문에 제가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에게는 씨디를 틀어주는게 훨씬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아이가 책을 가져오면 씨디를 틀어줬어요.^^

아이가 잘 듣고 따라할 수 있게 아주 천천히 읽어주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씨디에서 책 내용에 대한 노래도 나와요. 이야기의 내용을 신나는 노래와 함께 배울수 있습니다.

아이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파닉스에 대해 신나고 재미있게 연습해 보며 익힐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뒷장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워둔 파닉스 어휘들을 학습에 도움이 되게 활동지가 나와 있어요.

단어들에 대해서도 단어 하나하나에 그림이 붙어 있어서 모르는 단어를 본다면 이게 어떤 뜻인지 그림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저도 영어 공부를 같이 하고 있어요.

 이퓨쳐 파닉스는 레벨1(8권), 레벨2(5권), 레벨3(4권), 레벨4(4권)레벨5(4권)으로 총 25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 한권당 CD가 있어서 책25권, CD2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퓨쳐 파닉스로 엄마가 아이에게 재미있게 읽어주고, 자주자주 책을 접하게 해주면서 씨디를 반복적으로 계속 틀어주다 보면 어려운 파닉스 집에서 쉽게 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도 제발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조만간 파닉스를 꼭 떼었으면 하고, 이퓨쳐 파닉스를 통해 꼭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작년에 5살 여자아이가 영어책을 잘 읽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막상 저희 아이에게 영어 읽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올해 아들이 6살인데 한글도 아직 못 읽고, 영어에는 통 관심도 없고 그저 제마음만 불안할 뿐입니다.

노부영도 많이 틀어줘 보고, ort도 사놓기만 하고 제가 잘 읽어 주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영어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요.

일단은 파닉스부터 알려 주는게 순서인 것 같아 이퓨쳐 파닉스를 선택하게 됐어요.

파닉스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읽을 수도 있고 단어를 외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파닉스가 안되니깐 읽기도 외우기도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알고 파닉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제 마음이 급해져서 얼마전부터 파닉스에 대한 자료가 있나하고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아무리 검색해봐도 제대로된 자료도 또 파닉스에 대한 좋은 책도 찾지를 못했어요.

이퓨쳐 파닉스는 레벨1(8권), 레벨2(5권), 레벨3(4권), 레벨4(4권)레벨5(4권)으로 총 25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 한권당 CD가 있어서 책25권, CD25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레벨 1-1은 우리 아이가 가장 좋은 하는데, Ant, bug and cat의 제목으로 알파벳 Aa, Bb, Cc의 파닉스에 대해 배울수 있어요.

색감이 선명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한문장당 대문자와 소문자가 같이 나와 있어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나와 있어요.

아이에게 반복해서 몇 번 읽어줬더니 책에 A,B,C가 나오는 단어들을 곧잘 읽으네요.

뿌듯합니다.

이퓨쳐 파닉스로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