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통으로 읽었다.
평점은 엄청 좋은데, 나는 그 만큼의 감동이라던지, 그 외에 느낌은 받지 못했다.
사람이 이렇게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뿐,
그리고 뒷맛이 영~ 씁쓸했다.
사람이란 한순간의 판단과 행동으로 한 순간에 인생이 180도로 바뀔 수 있는 거구나,
천재와 바보는 한끗 차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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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주말에 영화 한편 보고, 점심 식사 한 후 들른 서점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골라주시고 선물해주신 책,
아!! 진정한 여행은 이런거야, 나는 이렇게 당차고 멋진 여성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
나도 우리땅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책!!
너무너무 좋아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한 책!!
개발자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해봤을 리팩토링~~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으로 난감하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