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작이라고 하는데..... 나는....(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
한 청소년이 퇴학을 당하여 집으로 가기 며칠동안에 일어난 특별한 일도 아니고 그져 평범한 이야기를 아이의 심리와 내면 상태를 너무 자세히 표현해 놓았고 .... 결국에는 정신과 치료도 받는다지만 예전에는 이런일들이 큰충격이지만 요새는 ,,,, 허다한 일이라 

암튼 대작이라고 하니까 읽었는데 난 그다지 감명 받지는 못하였다 .
그래도 한 아이의 심리상태를 그당시에 표현 했다는걸로도 대단한것 같긴하다.

암튼 작가들은 다 ~~~ 대단한것 같다..

빈민가의 어린 두 형제가 엄마를 죽음으로 인해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되자 아이들에게 노래를 시켜 돈을 벌게하는 어느 앵벌이 집단의 두목의 손내밈에 따라가게 되는데 아이들이 더욱더 돈을 벌게 하기 위해 아이들의 눈을 파버리거나 장애인을 만들어서 앵벌이를 시키는 두목이 형 살림에게 동생의 눈을 파버리려하자 동생을 데리고 도망을 나와서 또다시 길거리 생활을 하게된다. 엄마를 잃었을때  같이 생활을 하던 동네의  라미카라는 아이도 가족을 잃자 동생은 그여자아이와 함께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앵벌이 집단에서 도망할때 형이 일부러 여자아이를 떼놓고 가자 그여자 아이를 찾으려고 수없이 노력하게된다. 

그러자 예전 앵벌이 집단의 아이들이 구걸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그곳에서 여자아이의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 되지만 다시 두목을 만나게 되자 형은 그 두목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셋은 도망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 둘은 다시 만나지만 형의 배신으로 셋은 다시 흩어지게 되고 동생은 콜센터의 차 심부름군의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형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고 다시 만나 게 되지만 라미카는 깡패집단의 두목의 여자로 살아가고 있고 다시 헤어지게 되지만 자신의 여자를 찾기위해 그녀가 즐겨보던 백만장자 퀴즈를 나가게 된다. 

글도 모르고 역사도모르는 한 아이가 퀴즈에서 백반 장자가 되는 퀴즈에서 문제를 맞추자 속임주를 썼다고 하여 경찰에게 잡혀가서 어떻게 퀴즈를 맞추었는지를 심문당하지만 그 아이는 자기가 길거리 생활속에서 의 경험속에서 그문제를 맞추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아이의 진정성을 믿게 되고 결국 아이는 백만장자 퀴즈를 다 풀게 되고 결국 라미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제목을 보고  몇년전 처음 나왔을때 궁금해서   사보았다....
근데 영화로도 나오고 ~~`
참 신선한이야기 였다..

일처 다부제라고 볼수도 있고 중혼이라고 도 볼수잇는 참 진부한 이야기를 
지금 시대에 맞게 축구에 접목 시켜 재미있게 엮어 나간 이야기,,,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