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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정직성에 대해 쉽사리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어떤 부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지도 않고 자동적으로 자기는 정직하다고 주장한다. 자기가 한 행동들을 정직하게 돌아보기보다는 그것을 정당화 하는 쪽이 더 쉬운 것 같다. 자신의 부정직을 거짓으로 정당화할 때 용기도 함께 그 연막 속에 묻혀 버린다. 자신의 부정직에 그럴 듯한 핑계- 고생, 절망, 좌절, 무지, 희생,등등-를 찾아 낼 때마다 우리는 자신이 피해 다니고 있는 그것이 과연 두려워할 만한 대상이라는 증거를 쌓아 가고 있는 것이다." 모두 자기의 기준에서 올바른 삶이기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졋다고 잘못된것이라 비판하기좋아하는 시대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나자신의 삶 남에 의 해 무의식적으로 지배당하지않는 그 무의식의 생각 조차 내가 지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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