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헨더슨은 흑인이다. 어렸을적부터 백인을 부러워 했으며, 항상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아이다. 그래서 점점 손버릇이 나빠지고,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부모님들은 그런 제프를 학교도 옮겨보고 사는 지역도 옮겨봤지만 어쩔도리가 없었다.

다시 어머니집 제프가 원래 살던곳으로 돌아와 T를 알게 되었다.

T는 길거리에서 마약을 파는 사람이었다. 제프는 T와 친해지고 싶어 안달나 있던중 좋은기회로 T와 친해지기 시작했다. T는 제프에게 일을 주기 시작했고, 제프는 그런 돈을 모아 차를 장만했다.

샌디에이고 동부의 백인남자에게서 사들인 68년형 캐딜락 쿠페 드빌이었다.

제프는 그 차에 만족하며 돈을 계속 모아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T는 권총으로 사람을 쏴 몇년형이 선고되었다. 다행히 총알은 녀석을 스쳤을 뿐이었다. 그뒤 제프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있었다. 크랙을 받고 있는 윈은 내가 요구하는 물량을 다 맞춰주기가 힘들어졌다. 그래서 쌍둥이를 소개 받게 되었다. 쌍둥이 형제의 물건은 정말 인기가 많았다.

그뒤 제프의 사업을 정말 어린나이에 돈을 펑펑 쓰고 다니는 사나이가 되었다.

제프의 주위 사람들은 너도 T 처럼 될수가 있다고 조심하라고 당부의 말을 건냈지만, 제프는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어둠의 그림자는 제프에게 살며시 다가오고 있었다.

결국 제프는 얼마 가지 못해 잡히고 구치소로 가게 되었다. 지문을 찍고 사진을 찍은 뒤 그들은 또다시 형량을 줄여볼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나는 없다고 대답했다.

구치소에 있을동안 제프는 불안에 계속 떨어야만 했다. 자신이 교도소에 들어갈까 안들어갈까를 가지고 매일 몇일을 고민했다. 드디어 재판날.... "피고에게 징역 235개월을 선고합니다." 19년 7개월을 선고 받았다.

제프는 자기의 앞날이 어떨지 상상할수 없었다. 오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교도소에 들어와 적응을 하던중 제프는 다른 세상을 알게된다. 그곳은 요리사의 세상이였다.

우연치 않게 다가온 요리라는것에 제프는 빠져버리고 말았다. 교도소의 주방에 들어가고 싶어 계속 주방장을 따라 다니고, 주방장에게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따라다니고 그러던중 제프에게는 기회가 왔고, 제프는 온힘을 쏟아 열심히 했다. 그런모습을 본 주방장을 제프에게 자신의 요리를 많이 알려주었다.

제프는 교도소에 들어가서 자신이 어떤삶을 살았는지에 대해 후회 하고 반성을 할수 있었다.

그래서 신께 교도소에 들어온거에 대해 감사했다. 계속 바깥세상에 있었더라면 자신이 어떤삶을 사는지 알수 없었을 것이므로... 그래서 제프는 고등학교 연설을 하로 다니는둥... 금연캠프에도 참여해 형량을 줄일수 있었다.

주방장이 형량을 다 채우고 나가는날 그 주방장 자리는 제프에게 넘겨졌다.

제프도 열심히 주방을 이끌어갔고, 어느새 바깥세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 오기 시작했다.

미리 이력서를 내놓고 나가서 그 레스토랑을 찾아갔다.그는 빈자리가 있는지 가끔 확인해 봐야 할거라고 했다.

제프는 한달반동안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씩 개즈비를 찾아간 후에야 마침내 그가 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게 처음이였고 제프는 자신을 인정하게끔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제프가 열심히 한 만큼 제프는 계속 승승장구를 했다. 여러사람들과 우정을 쌓고, 올라가던중 제프는 자기 성질때문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 앉을 위기였다.

라스베가스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호텔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고, 자리가 많다는 이야기들..

그래서 제프는 라스베가스로 떠낫다. 혼자.. 벨라지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다 떨어지고, 팰리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도 열심히 노력한 제프는 마침내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총주방장이 되었다.

정말 대단한 노력자 이자 의지가 곧은 제프...본받을 점이 하나둘이 아니다..

처음에는 가족에 대한 사람은 없었지만은, 마음을 바꿔먹고 난 뒤로는 가족에대한 사랑도 넘쳐 흘렀고,

자기 일에 대한 당당함 곧은 의지....정말 닮고 싶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