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고객들을 찾는 것일 겁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창의적인 마케팅을 구사한다는 것은 경제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저 또한 마케팅을 직접적으로 수행하지는 않지만, 회사 마케팅에 직간접적으로 엮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얻고자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책은 우선 굉장히 쉽게 쓰여졌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의미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중요 단어에는 영어 단어나 한자를 첨자하여 원래 의미를 확실히 하였습니다.

기본 구성은 창의적인 마케팅에 대한 소개와 과거 (hindsight) - 현재 (insight) - 미래 (foresight)에 대한 세부 사례를 쉽고 이해가 빠른 예시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이 책을 찾아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이 이미 성공한 사례에만 집착하는 과거 마케팅 지향인 반면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풍겨나오듯, 창조적인 미래 마케팅 지향 서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없이 미래가 있을수는 없겠지요...

과거의 성공 사례와 한국내 새로운 트래드를 hindsight 와 insight 에서 설명하고, 미래의 창조적인 마케팅에 대한 제안을 foresight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세부 사항을 작성해 주는 책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서 창조적으로 마켓을 이끌 수 있는가에 대한 제안 서적입니다. 본인이 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이 주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장 구독자

경제나 경영을 전공하는 대학생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회사원
구태의연한 마케팅으로 나태해진 자신을 새롭게 정돈하고 싶은 마케터.

저 역시 나름대로 지금까지의 매너리즘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적을 만들기 쉽상이다. 내 주위를 둘러봐도.... 자의건 타의건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볼수 있고, 이러한 이들이 때로는 심각한 견해차이를 보이며, 나의 진로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이 책은 평상시에 내가 느끼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목이였기에 선택에 주저하지 않았다.

적이 없는 생활.

생각만 해도 즐거울것만 같다. 평상시 내가 잘못한점이 없고, 나름대로 소신만 갖고 꾸준히 진행한다면, 세월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로써는 이 책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우리가 자주 들어왔던 평이한 내용들이다. 내용중에서 완전히 새롭거나 한 것의 거의 찾아보지 못했다. 간혹, 자신을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명확한 의사 표현을 하라는 등, 새로워 보이는 내용도 있지만... 

대분의 내용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내용들의 책에 별 5개를 주었을까?

그 이유는 이러한 평이한 내용들조차 우리가 너무나 쉽게 잊고 살고 있으며, 이러한 지식의 망각을 이 책이 적절하게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5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졌으며 각 에피소드 끝에는 하지 말아야할 말과 행동, 그리고 해야할 말과 행동을 적어 실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한번만 읽어서는 도움이 될것 같지 않다. 항상 곁에 두고,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거나 주변의 사람들이 잘 협조하지 않을 때,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찾아봄이 좋을 듯하다.

주변에 적들이 많거나, 자기 자신의 신념이 너무 강한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을 지은 신시아 샤피로가 저자입니다.

우선 50가지 비밀을 읽으면서,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체계적으로 고민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라는 책이 출간되었을때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가끔은 직원채용시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주 회사의 다른 팀에서 구인을 할때 실질적으로 이력서를 함께 검토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선 너무 솔직합니다. 

내용중에 면접관이 이력서를 자세히 보지 않는 다는 부분은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1명의 인원을 뽑는데, 받은 이력서만 거의 70통 가깝습니다. 전문 인사 담당자가 아닐 경우는, 본인의 업무를 보면서 그 많은 이력서를 짧은 시간내에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세히 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면접볼때 자신의 약점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라는 일반적인 취업서와는 달리, 이 책에서는 그러한 말을 돌려서 하라고 현실적인 부분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 또한 실제 면접을 진행한 제 경험으로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절대 회사가 걱정할 만한 자신의 약점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 책의 저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최고급 경력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일반적인 인터넷상의 구인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데, 이 책에는 외국의 경우처럼 전화 면접을 본다던지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한 경우는 특별히 많지 않기 때문에 무시해도 되긴 합니다.

이 책은 우선 최초로 취업 전선에 나서는 졸업생이나 이직을 준비중인 직장인에게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사서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향후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시는 직장인들도 한번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남보다 빠른 정보와, 정확한 구직 준비를 하셔서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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