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능칠때도 이렇게 까지 공부했을까 할 정도로 요즘 공부를 하는것 같다.
’내가 고3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를 갔겠다.! ’할정도 공부를 하는것 같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취직이나 사회생활이 눈앞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럴것같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빨리 수능끝나고 대학생활을 하고싶어 하지만,,
대학생활은 생각만큼 자유롭고 공부에서 해방되는 생활이 아니기때문이다.
만약 대학생활을 한다면,,공부에서 조금이나마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진다고 생각한다면,,큰 오산인듯하다.
그만큼 사회에 가까워지고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취직이 어렵고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까지 공부해야 하고 더더욱 자기개발에 집중해야하는 시점에서 공부를 잘할수 있는 책을 찾다가 공부의 달인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요즘은 학교성적이 만점이고 토익이 만점이어도 취직이 안되서 다른 외국어 공부까지 하고있는 내 주위사람들을 볼수록 긴장이 긴장이 되고 ,,나이는 먹어서 기억력은 점차 떨어져 가는것 같은데,,공부의 양은 더 커짐에 나는 좀더 공부를 쉽고 유익하고 시간을 줄이고 할수 있는 공부법을 찾아야만 했다.



공부의 달인이라는 책은

「고등부 스타 수능 강사들과 대치동 학원가와 크레듀엠 등의 인강 사이트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신세대 인기 강사들과 성공적인 공부법으로 명문대학 및 외고, 과고를 다니고 있는 이들의 공부법을 인터뷰해 담은 책이고, 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수능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각 과목별 스타 강사들이 해당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그들의 공부법을 들여다 본다. 달인들의 공부법은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학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공부의 달인 17인이 들려주는 공부 멘토링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법부터 과목별 공부법까지」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달인들의 공부비법을 훔쳐라!”



자신이 공부하는것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다던가,,,공부의 요령이 없다던가,,하는 학생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인것 같다.
이책의 표지에 나와있듯이 이책은 사회에서 통하는 비법이라기 보다 학교에서 통하는 비법인것 같기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수 있는지,,달인이 될수 있는지,,
과목별로 목차를 이뤄 다루고 있다.
자신이 미약한 과목이 있다면,,그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도 될것 같기도 하다.

한국의 교육정책앞에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이기는 하나,
그렇지 않고 취업이나 승진등 자기개발을 이유로 하는 공부의 달인이 되고픈 사람들은 그렇게 크게 영향을 줄만한 책은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