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잘 지내는 비결을 알면
'인싸'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초등학생 때 반드시 배워야 할 내용들이지만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진짜 중요해서 꼭 알아야 하는 책! <초등학습 레벨업>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2번째 시리즈인데요~
지금 아이들에게 특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고 어려운 것이 사람과의 관계인데,
아이들도 친구관계에서 많은 힘듦을 겪고 있을 것 같네요.
이번 <미션! 친구관계를 정복하라> 책을 통해서
아이도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들을 배워가면 너무 좋겠네요~
'마음별'에서 온 마음이와 함께 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나의 마음이라고 내가 잘 알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보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더 신경 쓴다고 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친가지죠.
어떤 경우에라도 나의 기분을 존중하면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만 알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돠는 다르며,
자기 마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존중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마음이와 함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 볼까요?
먼저 기분이 뭔지 알아보고, 각 기분에 대한 대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짜증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짜증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나와 있네요.
불쑥 튀어나오는 짜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이와도 노력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먼저 친구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듯이,
나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나와 친해진다는 것에 대해 아이도 갸우뚱하는데,
'나'와 친해지지 대작전이 나와 있으니, 하나씩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심리 테스트도 있어서 재미날 듯 합니다.
그리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위한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친구들을 잘 관찰하면 여러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좋은 점도 찾을 수 있고
나와 다른 점은 또 달라서 재밌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 나와 생가기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고,
서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어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으니까요~
친구의 기분을 알려면 친구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나, 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듣는다.
둘,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셋,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친다
넷, 즐거운 얘기는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듣는다
다섯, 상대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듣는다
'5가지 듣기 비법'을 활용해서 친구의 말을 열심히 듣는 자세를 배워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