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곳곳에 숨겨진 자석,

다재다능한 자석 이야기!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책을 통해서

이번에 재미있는 자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관심이 있어하는 나침반의 원리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워가니 너무 좋네요~

이번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책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자석의 성질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자석 이야기를 보태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왜 어떤 물건에는 자석이 붙고 어떤 물건에는 붙지 않는지,

전기를 이용해서 어떻게 자석을 만드는지 그리고 자석을 이용한 물건은 무엇이 있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여러 가지 자석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지만 너무 흔해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자석.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저도 자석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가네요~

자석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가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 넘는 아주 어래전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아요.

자석을 처음 발견한 것은 자철석이라고 부르는 천연 광석 덕분인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자석으로 보통 천연 자석이라 불립니다.

자석은 영어로 마그넷이라고 하는데, 그리스의 마그네시아라는 지방에 자성을 띠는

자철석이 많이 발견되어서 그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하니, 재미납니다.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갖고 있죠.

재미있는 것은 자석에서 한쪽 극만 따로 떼어낼 수 없다는 점!

자석을 쪼개면 다시 N극과 S극로 나뉜다니 신기하네요^^

아인슈타인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나침반,

그 나침반의 중요한 바늘도 모두 자석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지구도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지구에서 나침반을 놓으면 

나침반의 빨간 바늘 N극이 북쪽을 가리키게 되는 것입니다.

자석의 극을 N극과 S극으로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자석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선생님이 칠판에 종이를 붙일 때 자석을 사용하고, 가게에서도 자석 칠판을 이용해

여러 가지 안내문을 붙인답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에는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고무 패킹을 사용하는데, 이 고무 패킹 내부에 자석이 들어 있어서

냉장고 문이 꼭 닫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나사못이 떨어지지 않게 드라이버 끝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고, 휴대 전화 케이스나 거치대, 지갑에도 자석이 사용되는 등

자석이 그동안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있었네요~

여러 가지 자석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더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떻게 나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좌충우돌 청소년을 위한 나의길 찾기 

 

"나를 많이 알수록 나의 갈 길이 보이고, 나를 많이 파악할수록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며,

나를 사랑해 줄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다.

나는 그저 나일 뿐이니까."

글귀가 너무와 닿았는데요~

고정욱 작가님의 책이라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나를 알수록 나의 길이 보인다> 책에는

청소년기에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자신의 미래를 찾는 일과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을 다잡는 것에 관한 고정욱 선생님의 애정 어린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지금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은 큰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인생의 나침반 같은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도 자신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나를 알수록 나의 길이 보인다> 책에는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좌충우둘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이

다시 자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삶과 함께 아픔과 부끄러움까지도 많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방황과 고통,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뤄낸 그의 삶의 도전기, 궁금합니다.

어두운 곳에 가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두렵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삶도 마찬가지죠. 누구나 미래는 두렵습니다.

저자 역시 열심히 살았지만, 항상 미래는 두려웠다고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그는 "내가 오늘 여유가 있고 숨을 쉴 수 있다면 과거에 열심히 뭔가를 했기 때문이고,

오늘 내가 하는 선택은 바로 미래의 행복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즐겁자고 내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마구 행동한다면,

언젠가 그에 대한 결과가 자신에게 날아오게 될테니, 

미래의 불행과 고난을 선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운명은 때로 우리에게 원치 않은 길을 가게 합니다. 꿈은 변하기 마련이고,

선택도 얼마든지 새로 할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태도입니다.

삶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어떤 태도로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그 빛깔이 달라짐을 알아야 합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므로, 남에게 내 인생을 결정하게 해서도 안 되지만

 내가 결정한 인생을 남탓으로 변명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아이도 배워갑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정신으로 많은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떠나는 공룡 탐험

신비아파트 친구들의 100가지 

호기심으로 궁금증을 해결하자!



신비 과학 그림 백과는 아이가 잘 보고 있는 시리즈인데,

이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공룡 호기심 100> 책은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내용이 잘 구성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먼저 찾아보더라고요~

게다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좋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공룡 호기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룡 호기심 100>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공룡이 어떤 동물인지에 대한 공룡의 기초 지식부터 시대에 따른 각각의 공룡들의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과 대답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공룡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공룡은 무서운 용이라는 뜻으로, 아주 먼 옛날 육지에서 살았던 파충류들을 말하는데,

약 2억 3,000만 년전에 지구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다리가 발달해서 두 발로 걷는 공룡도 있었고,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공룡도 있었죠.

공룡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지 궁금한데요~
대부분 발견한 사람의 이름이나 화석을 발견한 장소, 공룡의 특징 뒤에 '-사우르스(도마뱀)'라는

단어를 붙여서 공룡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또 공룡들의 공통점을 이름에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름에 '-케라톱스'가 붙은 공룡들은 모두 뿔과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룡은 약 6,50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가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하는데,

공룡이 멸종된 이유에는 무척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우주에서 날아온 거대 운석이 지구와 부딪히며 생긴 잿더미가 지구를 뒤덮어

춥게 만들어 공룡이 사라졌다는 의견이고, 다른 하나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재가 햇빛을 막아 공룡이 죽었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책에는 대한만국의 공룡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저도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배워갑니다.

이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공룡 호기심 100> 책이

공룡을 조항하는 아이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 같네요~

이번 책만 꼼꼼히 읽어봐도 공룡 박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같이 공룡에 대한 퀴즈를 내면서 놀아도 재미날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