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랑>이라고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제일 먼저 이성간의 사항을 떠올릴 것입니다.

또 데이트나 연애, 결혼 등의 단어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에는 이성간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그리고 아주 성스러운 인류애 같은

여러 가지 모양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예나는 꽃미남 소년이며 아역 배우인 현우를 만나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 감정 때문에 때로는 가슴 설레는 두근거림과

달콤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주 쓰디쓴 고통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의 참뜻을 알게 되며 그 가슴 설레면서도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통해 자신이 훌쩍 성장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딸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할만한 캐릭터의 그림인데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비밀이 많아진 울 딸을 위한 책이었는데요~

요즘 부쩍 말수가 적어져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시간들이 많아서 책을 좋아하는 딸 아이랑 요 책으로 함께 읽고 대화를 해볼려구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 더욱 관심을 보인더라구요.

저두 어릴적 요런 책 많이들 보았는데요~

아이의 비밀과 고민을 책을 통해서 소통해 보렵니다^^

 

 

최근 들어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포트폴리오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자기 소개서, 학업 계획서를 비롯한 포트폴리오,

교사 추천서, 학교생활 기록부 기록 내용, 심층면접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학생의 입학 여부를 결정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이 누구이며, 그동안 어떻게 공부해 왔고,

또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여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드러내 보여 주는 자료이므로

 초등학교 때부터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영재학교에 입학할 꿈을 가진 학생이라면 평소에 수학·과학 사고력을 계발하고

 일기나 에세이 등을 작성해 자신의 과학적·수학적 재능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장래 희망과 관련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 착실하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입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을 하나하나 이뤄 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영재교육원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대회인

 학생 과학 발명품 대회, 전국 과학전람회 등의 대회를 소개하고

 준비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한 해 한 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제 입시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것 같아요~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궁금해하는 포트폴리오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