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개념을 여덟 편의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인들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경제 개념들은 어쩐지 추상적이고 어려운 느낌이 들지요~

경제 인물들의 입을 통해서 직접 배운다면 어려운 경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여덟 명의 경제 인물이 알려 주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돈과 이자, 시장, 수요와 공급, 기업가 정신 등 경제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요. 

<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개념들을 동화로 쉽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샤일록이나 허생과 같은 가상의 인물부터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헨리 포드 등 유명한 경제인들과 함께 경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답니다.

동화 속에서 만나 보는 인물들은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쉽고 편하게

경제를 들려주는데요~ 상상력을 발휘해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따라가 보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경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훌륭한 기업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수요와 공급이란 무엇인지,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경제의 바탕이 되는 공공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등등 경제가

운영되는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랍니다.

경제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경제적인 습관들을 익히는 일인데요~

여러 인물들과 함께 보는 여덟 가지의 동화를 통해 경제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랍니다. 

이제는 아이도 경제관념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해요~
지금 이때 경제관련 책을 많이 접해주면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명한 경제 인물들의 여덟가지 동화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경제개념들,,

경제라 함은 어렵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헨리포드나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를

통해서 경제 개념들을 재미나고 쉽게 배워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관심이 가게 되는 책인데요~
아이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이번 겨울방학엔 아이에게 필요한 책들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놓았는데, 아이에게 즐거운 독서시간이 될 것 같아요. 

 

<<수수께끼보다 재미있는 100대 호기심>>은 무조건 "왜?"를 외치던

시기를 지나 구체적인 호기심을 가지게 된 아이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태양과 별은 왜 같이 볼 수 없을까?', '한 바퀴 도는 롤러코스터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방귀를 참으면?' 이런 명확하게 답하기 힘들었던 질문, 엉뚱한 호기심에 재미있는

이야기로 답을 하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명쾌한 답을 주고 있어 여러 번 읽다보면

100가지 교과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답니다.

 

*** 이 책을 꼭 봐야 할 사람 ***

첫째, 어디서 대충 들을 이야기로 아는 척하다가 창피를 당해 본 사람

둘째, 아는 척은 하고 싶은데 정확히 몰라 대화에 끼지 못하는 사람

셋째, 너무 엉뚱한 호기심이라 누구에게도 물을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

넷째, 이것저것 너무 물어봤더니 어른들이 슬슬 피하기 시작하는 사람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수수께끼~~

질문과 답변만이 아닌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수수께끼형식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한꺼번에 느끼면서 어려운 과학도

 이해할 수 있는 교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언제가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이 끊이질 않는 울 아이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아요~
아이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풀어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이에게 좋은 책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만나는 세상의 조각들

정승희 단편집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

 

객관적으로 세상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따뜻하거나 살벌하거나 재미있거나 한데요~ 비관적인 사람의 눈에 세상은 무척이나

캄캄하고 축축한 동굴일테지만 낙천적 세계관을 지난 사람한테는 한 번 덤벼볼 만한

놀이터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신중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어두운 면을

가리고자 애를 끓이고, 대책 없이 밝고 명랑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양지만 보라고 손가락질을 해 댄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의 조각조각들을 짧고 인상적으로

표현한 단편동화는 아이들이 세상을 만나는 좋은 공부가 되기도 한답니다.

정승희의 단편집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에서는 아이들이 그들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답니다.

 

아직 아이가 초등생이다보니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이번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여러 이야기들이 하꼐 들어 있는 단편집이라 더욱 관심이 갔었는데요~~

여러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나름대로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내가 중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