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죠~

또한 우리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외국인들도 많구요,,

우리 주위에도 보면 이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쩍 보이는 것도 사실인데요~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힘내라! 대한 민국 어린이!>이 책은

책 제목부터가 눈길이 안 갈 수 없게끔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또한 교과연계도 잘 되어져 있어서 지금 아이가 읽으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우리 나라가 다른 나라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외국인들의 눈에는 우리 한국이 과연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지도 제가 너무 궁금하네요^^

<힘내라! 대한민국 어린이!>는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첫인상,

한국의 문화, 한국 어린이들을 만난 본 소감에 대해 묻고, 한국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엮어 만든 책이랍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여러 인종의 외국인들이

전하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 우리 국민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고쳐야 할 점에 대해 배우며 세계 시민으로 성숙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준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공부 스트레스 등으로

어린이다운 생활을 하기 심든 어린이들에게 꿈을 펼치기 위해 가지면 좋은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어요, 많은 외국인들이 자국어로 직접 쓴 희망의 메세지를 보며

세계 각국 사람들의 언어와 외모, 사고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답니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거리의 아이들 이야기

《거리의 아이 토토》는 작가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보고 또 정밀하게 취재를 거친 끝에 한 편의 동화로 빚어낸 것이라고 해요.

작가는 특정 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현실을 고발하듯이 적나라하게 풀어헤쳐 놓고

그들을 구할 방법을 찾아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대신 ‘토토’라는 어린아이를

주인공을 내세워 절대 빈곤에 처한 아이들의 삶을 침착하게 들여다보고 독자가

자연스럽게 그 안으로 한 발짝 다가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유엔이나 유니세프와 같은 국제기구의 통계 자료를 가져와,

지금 이 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준답니다.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라 울 아이에게 지금 더욱 읽혀주고 싶었어요~
자신의 나이에 맞는 동화를 읽으면서 그 또래의 생각도 읽어볼 수 있고, 함께 공감도 할 수 있으니
적정책대상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었답니다. 또한 지금 아이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혼자가 된 토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거리의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

사실도 함께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내용의 책인 것 같아요~
이 책 주인공인 토토라는 어린아이를 통해서 아이 자신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임처럼 재미있게 퍼즐을 풀다 보면 어휘력이 쑥쑥, 국어력이 저절로!

모든 교과의 공부가 국어로 이루어지므로 우리말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국어력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학습 능력입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대부분의 실수는 국어력 부족에서 시작되지요.

<따라하면 국어력이 저절로>는 초등 교과서 핵심 주제에 등장하는 어휘들을

게임처럼 재미있는 퍼즐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휘를 몰라도 퍼즐을 풀다 보면

어휘에 익숙해지고 잘 이해하게 되지요. 여기에 명작과 전래동화에서 찾은 좋은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 어휘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어휘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서ㆍ합쳐서 말하기, 유비 추론, 분류하기 등을 통해 다양한 사고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국어와 이렇게 저렇게 씨름해 볼 기회를 주어,

글자를 즐기는 경험과 함께 모든 교과 능력의 기반을 탄탄하게 쌓아준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보니 초등학교 국어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아이들이 진짜 국어를 잘~ 할려면 표현하는 능력과 어휘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었답니다. 삼성출판사의 <따라하면~>시리즈 넘 좋아하는데요~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 책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미리미리 2학년 수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따라하면 국어력이 저절로 100>책 또한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법한 게임으로

 재미있게 퍼즐을 풀면서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으니

더 없이 지금 아이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의 국어력을 키워줌으로써 다른 교과과목도 함께 기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