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덩이 더그의 희망찬 날갯짓이 시작된다

깡마른 외모에 미국 야구 팀 뉴욕 양키즈를 한없이 숭배하고,

공부에는 통 관심이 없는 더그..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을 꿋꿋이 이겨내고,

스스로 자존감을 찾아가며 믿음직스러운 남자아이로

성장하는 더그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모든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와 응원의 한마디를 건넨답니다

"그래도 오케이!"

10대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사춘기 소년 더그의 내적 갈등과 고민,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정, 가족애에 대한 갈구 등에 크게 공감할 것이랍니다.

그리고 반항기로 가득 차 있던 더그가 가족과 선생님, 주변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를

회복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아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성장의 그림들을 완성하게 될 것이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이제 사춘기가 되어가는지 말끝마다

부정적인 울 아이를 위해 꼭 읽어봤으면 했답니다.

책의 제목부터가 긍정의 좋은 기운이 느껴졌었는데요~

재미있고 긍정적인 이 책을 통해서 울 아이도 보다 긍정적인 자아를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또한 이 책이 아이를 격려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나와는 다른 환경과 다른 인종이지만 주인공 더그를 통해서 아이도 희망이라는 것을 배우고
점점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겠죠?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책을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미스터리 수사대 딩크, 조쉬, 로즈는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수업 첫날, 갑자기 한 여자가 뛰어들어 와 미라를 훔쳐 가는데,

당황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수업은 흐지부지 끝나고

딩크와 조쉬, 로즈는 박물관에 남아서 범인의 행방을 쫓는답니다.

과연 미스터리 수사대는 미라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울 아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 이야기라 더욱 관심이 갔었는데요~~
미스터리책은 특히나 어려운 내용이 많은데,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소재로
구성하고 있어서 아이 또한 쉽게 이해하면서 읽어내려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폭력적인 내용이나 무기, 욕 등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정정당당 선거}를 통해서 민주 정치와 선거에 대해 아이들은 좀 더 쉽게 알게 되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깨닫게 되겠죠?

또한 아이가 궁금해하는 선거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전달 할 수 있는 기술도

배워 볼 수 있을 것 같아 맘에 듭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답니다.

과학 분야에서는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과학동아]의 과학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역사, 사회 빛 시사 분야를 정리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과학, 역사, 사회적 이슈 등

폭넓은 정보를 연결지어 성명하여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줄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