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따라 실천하는 생활 밀착형 공부법 10원칙 

 

 

 공부?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안된다!

올바른 방법을 따라야 한다.

공부법을 알고 공부를 하면 공부가 재미있다.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공부법을 알려주마!

누구나 잘 하고 싶은 공부!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하는 게 ‘공부’겠죠~

유쾌한 글쓰기에 누구보다도 능한 명로진 작가는 정약용 선생의 일화 속에서

 10개의 공부법을 찾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하고 있는데요.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씩 따라하고 실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공부에 대한 자세가 조금씩 변해가고

 ‘공부’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히게 된답니다.

 

정말 누가 공부가 가장 쉽다고 했던가요~~

올해 4학년이 된 울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 것을 기대하기란

아직 멀고 먼 길인것 같은데요,, 이번 <공부법을 알려주마>이 책에서는 바로
유쾌한 글쓰기에 누구보다도 능한 명로진 작가는 정약용 선생의 일화 속에서

 10개의 공부법을 찾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해 주고 있어서

이보다 좋은 공부 비법서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의 백 번 잔소리 보다는 아이에게 생각을 해 주게 하는 이런 책들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공부의 비법을 터득하게 된다면 정말 좋은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겠죠~~
아이들에게 ‘정약용’이라는 위인을 따라 이렇게 해봐라, 그리고 공부를 할 때는 이런 원칙들을

지켜라, 라고 말해주고 실천하게 해준다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따라오다

습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된 데는 부모들의 영향이 가장 크다.

다들 한둘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전부를 건다.

그러다 보니 자식에 대한 기대수준도 높아질 수밖에.

'모든 것을 다 갖추어주었느데 어째서 이 모양이냐'는 식으로

자녀들을 비난하고 남에게 뒤떨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 대학생이 되어서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이 같은 청년이 얼마나 많은가.

만일 이런 자녀가 있다면 그건 모두 부모 책임이다.

떄에 맞춰 놓아주지 않은 탓이고,

사랑과 집착을 구별하지 못한 탓이다."

 

내 이름은 '모리', 반에서 가장 뚱뚱하고 겁 많은 아이다.

그래서 아무리 심한 학교폭력에도 대꾸조차 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나는 왕따다!

 

모리는 학교폭력에 못 이겨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하지만, 그곳에서도 왕따

신세가 됩니다. 그렇지만 겁이 많아서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변변한 저항 한번 못하는데요~ 그런 모리가 여름 방학 동안 뜻밖의 엄청난 모험을

겪으면서 겁쟁이 왕따 탈출에 극적으로 성공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면서 학교폭력과 왕따가 이제는 남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됩니다.

남자아이다보니 더욱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데요~
이번 <뚱보의 겁쟁이 탈출기>의 주인공 모리 역시 왕따를 당하면서 어느새 학교라는 장소가
자신에게는 두려운 공간으로 되어 학교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게 됩니다.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이 이야기는 겁쟁이 왕따 모리가 여름 방학 동안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으면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를 얻고

 따돌림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이 없는 그런 학교는 없을까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이야기에서 과연 주인공 모리는 친구를 얻고

따돌림으로부터 극복할 수 있을런지~

울 아이도 이번 여름방학동안 이 책을 통해서 진짜 용기를 배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