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이에요.

지구 친구들은 지구, 자연, 인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꿔요.

지금 지구는 많이 아파요~

오랫동안 인간이 지구를 마구 사용했거든요

지구는 인간, 자연과 함께 할 때 더욱 빛나요.

이제 모두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요.

 

 

숲은 지구를 사랑해요!

숲은 해님, 빗방울과 사이좋게 지내요. 서로 힘을 모아 함께 할 때 지구의 동식물은

더 좋은 자연에서 자랄 수 있답니다. 그건 지구인도 마찬가지예요.

숲 가까이에 살면 언제든지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 지구인이 함부로 나무를 베고 마구 이용해

숲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답니다.

작년 학교에서 지구환경에 관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이가 급~ 환경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차를 타고 가다가도 공장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지구가 아파져서 얼음이 녹아 물에 잠긴다느니,

차를 많이 타고다니면 매연때문에 안된다니 하면서 말이죠^^
지구는 인간에게 고마운 존재임에 틀림없어요~

인간은 지구와 자연의 도움으로 오랜 세월 살아올 수 있었기 때문이죠~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 지구, 인간, 자연이 함께 할 때 지구에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건강한 지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이라구요~
이제 지구를 괴롭히지 않고 자연을 마구 이용하지 않고 지구를 병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 태 석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심어 준 이 태 석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을 전해 줄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이 출간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신이 버린 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 최초의 한국인 신부로 전쟁과 굶주림,

 질병에 시달리던 톤즈에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모두 베풀고

 세상을 떠난 진정한 성자였습니다. 신부가 되기 전 의사로서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그는 사제가 되어 세상의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상처받고 아픈 이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삶은

 물질적 풍요만이 삶의 질을 가늠하는 물질 만능 시대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현지인들도 외면한 한센인들을 위한 무한한 사랑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아픈 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베푼

이태석 신부의 사랑의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삶이 다하는 날까지 가장 낮은 곳에서 선교와 봉사 활동을 펼친 이태석 신부의 삶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일이 얼마나 값진

삶인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꺼지지 않는 사랑과 나눔의 온기는

아직 톤즈에 남아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에게는 더욱 와 닿는 위인전인데요~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하죠~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신이 버린

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 최초의 한국인 신부로 전쟁과 굶주림,

질병에 시달리던 톤즈에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모두 베풀고 세상을 떠난

진정한 성자인 이태석 신부처럼 나눔과 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사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가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행복해지는 법~!!

 

 

꿈꾸는 달팽이에서 나온 <스트레스, 가 버려!> 이 책은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이 긍정저인 생각을 가지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요즘은 웰빙보다는 힐링이 주가 되고 있고,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벌써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 정말 아이들 얼마나 힘이들까요~

이런 때에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저 또한 너무 기쁘고 고학년이 되면서 힘들어하고 중간고사 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더욱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내는 울 아이에게 꼭

읽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총 1장에서 9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스트레스를

쫓아낼 수 있는 방법과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록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자신의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나타내 보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의 어느 부분이 

불편하지 표시도 해 보고, 스트레스의 악당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 볼 수 있는

활동지도 군데군데 포함되어져 있는데요~

아이가 자신의 스트레스에 대해 엄마 아빠에게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책을 통해서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분출해 볼 수

있는 좋은 활동지인 것 같아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무슨 스트레스가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울 아이도 고학년으로 점점 올라가면서

학업, 친구, 학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씩 생기나봐요~
예전같으면 웃고 넘길일에도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직 초등학교 4학년밖에 되질 않았는데 벌써 이정도라니,,

앞으로가 걱정스럽고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할 것 이며,

그렇다고 하고 싶은데로 하게 할 수도 없으니 걱정이랍니다.
이번에 <스트레스, 가버려!>이 책에서는 매사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가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고 해서

 울 아이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었는데요~
또한 스트레스 타파 노트에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제 지긋지긋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 거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함께 읽으면서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