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방학 생활 계획표로 시간 도둑들을 물리치는

윤식이의 명랑 방학 생활기!

 방학이 시작되고, 한껏 들뜬 마음도 잠시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반나절이 훌쩍!

텔레비전 조금 보고 나니, 몇 시간이 훌쩍!

허무하게 지나가 버리는 시간이 정말 수상하다.

윤식이는 자꾸만 줄어드는 자신의 시간을 시간 도둑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과연 윤식이는 시간 도둑들을 이기고

소중한 겨울 방학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아이가 맞이하는 학교의 두번째 방학이에요~ 지난 여름방학에는 여행이다,
날씨가 넘 더워서 계획대로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내년 2학년을 위한 준비들을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방학이란 새 학기를 위한 준비 기간이기도 하며, 나아가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간이죠. 하지만 방학을 단순히 학교에 가지 않는 시간으로만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학교에서 시간표에 따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아이들에게,

방학은 내 마음대로 쉬고 놀아도 되는 기간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방학의 본뜻을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새 학기가 되었을 때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기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도 필요하답니다.
이번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시간 도둑과 사라진 방학>에서는

방학과 시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은 학교 생활 동화랍니다.
아이가 아직 저학년이다보니 저학년들을 위한 동화책들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학교는 즐거워>시리즈를 아이가 넘 재마나게 읽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와 함께 알찬 겨울 방학 계획을 세워서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지켜나가야 겠어요~!!

 

 

 

 

 

 

국내 최초 꿈 실현 멘토링 학습 만화 - 공부 편

요즘 대세는 공부 잘하는 법이 아닌 꿈꾸는 법.

게임도 포기하고 공부만 했건만 성적은 제자리걸음, 공부만 잘할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지호에게 수수께끼 소녀 리비와 정체불명의 생물체 클링이 나타난다.

"내 임무를 도와주면 널 공부 천재로 만들어 줄까!"

그런데 임무가 40년 전 서울로 돌아가 배종수 교수의 꿈을 지키는 것이라고?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꿈을 꾼다는 것은 평소에도 자기 일과 미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자기 확신에

차 있다는 뜻입니다. 동일한 재능을 가지고 똑같이 노력했더라도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은 정반대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와 꿈에 긍정적인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기회가 찾아와도 전력을 다해 그것을 움켜쥡니다. 반면

자기 재능과 미래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겨우 찾아온 기회 앞에서도

불안감으로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꿈에 대한 확신의 차이가 성공을 결정하게 됩니다.

 

국일아이에서 <꿈꾸는 다락방>의 만화판이 드디어 나왔어요~!!
 <코믹 꿈꾸는 다락방>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움을 주며, 책의 제목을 줄여 ‘꿈다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 <꿈꾸는 다락방>이 만화판으로 돌아왔어요~

 신 나는 판타지와 꼼꼼하게 짜여진 최고의 스토리~ 거기에 화려한 그림까지 어우러져

있어서 아아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코믹 꿈꾸는 다락방> 책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꿈 잘 꾸는’ 아이로 크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정확한 목적도 없이 그냥

기계처럼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 이런 모습이 모두가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책을 읽고서 우리 아이만은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 박성철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왜 우리는 친구일까?>에는

성차별, 마약, 전쟁, 가난, 문맹 등 여러 가지 일로 눈물겹도록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삶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세계의 많은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가난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채석장에서 일을 하는 네팔의 아니,

소말리아에서 반군에 의해 납치돼 소년병으로 길러진 샤리프, 지구온난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몽골의 나르, 열한 살에 결혼을 한 예멘의 파지야 이야기 등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어서 마치

그 현장에 독자들이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으며,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데

그쳤던 다른 책들과는 달리 그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처음 책 제목과 책 표지를 보고는 요즘 우리 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제 3세계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이번 < 왜 우리는 친구일까?>책에서는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가 여러 편 실려 있었답니다.

 가난과 차별, 탐욕과 환경변화 등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커다란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거나 좌절하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의 이야기라 책을읽어보기 전부터

저 또한 맘이 너무 아파왔었는데요. 아이가 초등 1학년 때 네팔에 살고 있는 한 아이에게

사랑의 성금과 함께 아이편지를 함께 보낸 적이 있어요. 아이도 그 때 그 아이가 살아가고 있던

 DVD를 보면서 왜 그렇게 살고 있느냐고 저에게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연말에 불우이웃들을 많이 돕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책도 아이에게 많은 깨달음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