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게임!

숨은 그림찾기, 틀린 그림 찾기처럼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는 게임은 물론,

공간 감각력을 키워 주는 미로 찾기,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창의력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을 책 한권으로 모두 다~ 접해볼 수 있답니다.

이번 겨울방학 하자마자 아이들이 주먹왕 랄프 영화를 보고 왔었는데요~
처음 영화를 보러 가지 전의 기대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넘 재미있었다는 아이들의 반응,,
이번엔 <주먹왕 랄프>의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게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영화를 직접 본 아이들이 넘 기대하고 좋아할 만한 교재인것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이가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나,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을

실컷 해 볼 수 있겠어요~~ 또한 창의력 만들기도 함께 포함되어져 있어서

만들기를 좋아하는 울 공주가 넘 좋아했답니다.

 

가위질을 하지 않고도 아이가 직접 바로 뜯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활동지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도 뚝딱뚝딱 만들어 볼 수 있곘어요~

 

 

 

 

밥톤 트렌트 부부는 어마어마한, 아주 어마어마한 부자였어요. 밥톤 트렌트 부부는

런던에도 호화로운 집을 한 채, 뉴욕에도  최고급 저택을 한 채, 로마에도 웅장한 대리석

집을 한 채 가지고 있었어요. 밥톤 트렌트 부부는 거의 매일 저녁, 손님을 초대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매일 가는 장소와 매일 보는 얼굴에 싫증이 났어요.

그래서 두 사람은 아기를 갖기로 했답니다. 허버트는 거의 모든 일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어요. 단, 케이크 굽는 것과 꽃꽂이만 빼고요. 담 너머 이웃에는 베르나르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허버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스탠튼 하커트는 탁구를 무척 좋아했으며,

스탠튼 역시 허버트만큼이나 똑똑해서 두 아이는 어딜 가나 아마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두 명의 소년으로 손꼽혔을 거에요. 어느 날 허버트는 밥톤 트렌트 집안이

기울어 가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다시 말하자면, 한 푼도 없었던 거죠.

다음 날, 허버트와 스탠튼은 밥톤 트렌트 부부를 각종 게임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했어요.

부부는 모든 대회를 휩쓸어 상금을 탔지만, 대회 참가자를 모두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에 바빠 상금은 금세 없어져버렸어요. 허버트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파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밥톤 트렌트 부부는 전망이 좋고, 이웃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을 마음에 들어 했어요. 허버트의 부모님은 말했어요.

"우리 귀여운 허비! 이런 집으로 이사할 생각을 하다니, 넌 정말 천재야.

우린 더 이상 바랄 께 없단다!"

허버트는 어마어마한 부자로 사는 것이 부모님에게

그다지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이번 로렌 차일드의 <꼬마 천재 허버트>를 읽으면서 진정 우리에게 있어서 행복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눠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또한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아니라 우리 가족 가까이 있다는 사실도,,

물질만을 중요시하고 있는 지금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 왜냐하면 생생하게 꿈꿀 수 있기 때문이지!

공부짱! 운동도 짱! 얼굴까지 짱인 엄친아 현이. 하지만 말 더듬는 버릇 때문에

친구들 앞에만 서면 움츠러듭니다. 언제쯤이면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런 현이 앞에 갑자기 나타난 꿈꾸는 다락방 요원 리비.

"나와 함께 위기에 빠진 꿈꾸는 다락방을 구하자!"

회색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꿈꾸는 다락방 본부.

리비와 현이는 과연 막강해진 회색 바이러스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나에게도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나를 이해해 줄 친구는 없을까?’

라는 고민을 가진 어린이에게 《코믹 꿈꾸는 다락방》은 먼저 나를 믿고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남보다 잘하는 거 하나 없는 거 같아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노력하고 생생하게 ‘꿈꿔’야 합니다.

국일아이에서 <코믹 꿈꾸는 다락방>의 만화판 2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코믹 꿈꾸는 다락방>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움을 주며,
책의 제목을 줄여 ‘꿈다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 <꿈꾸는 다락방>이 만화판으로 돌아온 것이죠,,
신 나는 판타지와 꼼꼼하게 짜여진 최고의 스토리~ 거기에 화려한 그림까지 어우러져

 있어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코믹 꿈꾸는 다락방>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친구편 인데요~ 아이가 한창 친구에 대한 부분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라 더 그러한지,, 이번 친구편 이 책을 통해서 아이도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