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

뚜식이 뚜순이 남매의 웃음 폭탄 이야기!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화로 구성한 이번 <뚜식이> 책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 주는 뚜식이와

간지러운 곳을 팍팍, 긁어 주는 인간 사이다 뚜순이,

두 현실 남매의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해줍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 폭탄을 맞을 준비를 하고,

<뚜식이> 책을 만나보세요~

 

노는 거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평범한 중학생이 김뚜식.

누나 뚜순이와 티격태격하지만 정이 많고 착하며, 마카롱처럼 생긴 입술이

매력 포인드입니다. 누나 김뚜순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며 설레어하는 고등학생으로,

특히 불의를 보면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사이다 발언을 날리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랍니다.

뚜식이와 뚜순이의 현실 남매 모습이 대충 그려지죠?^^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황당하고 기발한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잠깐 잤는데 오래 잔 것 같은 이유'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상황이라,

우주 외계인의 사무실에서 지구 업그레이드할 때

지구의 시간이 멈췄다가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지구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혹시 지구 업그레이드가 계속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르죠~

저는 특히 뚜순이의 사이다 발언을 날리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는데요.

친구들의 뒷담화를 하는 열림이에게도 시원하게 한 방 날림으로써

다른 친구들 사이의 오해가 한 순간에 해결되어 버립니다.

역시 오해가 쌓아지 않도록 서로 이야기하면서 풀어나가는 것이 정답이네요.

그 외에도 사물툰에서 공포의 월요일과 아이스크림 인기 투표는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맞네~맞아~"하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편지 도둑은 왜 편지를 훔쳤을까요?

겁 많은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잘 이끄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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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지 도둑> 책은 특히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동화입니다.

책에는 바깥세상이 무섭기만한 겁쟁이 개구리가 등장하는데요.

개구리는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바깥은 위험하니 나가지 마라."는 말때문에

그때부타 바깥은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지냈다고 합니다.

대신 개구리는 창문 열기를 좋아했고, 고슴도치 친구가 있었습니다.

둘도 없는 친구인 고슴도치가 머나먼마을의 이름난 옷가게로 가게 되면서

둘은 헤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둘은 편지를 서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고슴도치가 간 후 개구리는 더욱 외로워졌지만,

문 앞에 다른 친구들이 찾아왔어도 친구들이 필요한 것만 내어주고

개구리는 결코 밖으로 나가지 않았죠.

이렇게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개구리는 집에서 혼자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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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우체부로부터 고슴도치 편지를 받은 어느 날,

창문으로 불어 든 바람이 그만 편지를 날려 보내버렸어요.

개구리는 고슴도치의 편지를 끝까지 읽지도 못했는데, 어떡하죠?

더 큰 문제는 편지가 문밖으로 날아가 버렸지 뭐예요 ㅜ

이제 개구리는 편지를 찾으로 밖으로 나갈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밖에 나가는 것이 너무 두려웠지만, 고슴도치의 편지도 너무 소중하기에

드디어 개구리가 밖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용기를 낸 개구리는 고슴도치의 편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개구리의 용기에 아이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그리고 편지 도둑인 바람의 일기도 꼭 읽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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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상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생활 밀착형

수학을 보여 주는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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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상 곳곳 수학 쏙쏙> 책은 알수록 신기하고

생각보다 가까운 일상 속 수학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학년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수학도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번 책이 아이에게 좀 더 수학과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는 많은 수학 원리들이 숨어있는데,

다양한 수학의 원리들을 재미나게 익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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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 수학 쏙쏙> 책은 일단 큰 사이즈의 책으로

사진과 함께 생활 속 수학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는데요.

백과사전처럼 재미난 수학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책에는 수, 기하학, 측정, 통계와 확률, 수학과 기술, 생활 속의 수학

이렇게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과서 속 따분한 숫자와 복잡한 공식으로 이루어진 수학이 아닌,

교과서 밖 진짜 수학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학이 아닌 것이 없을 정도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곳곳에 알게 모르게 수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수학이 없었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거나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거나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생활의 바탕에는 수학자들이 연구하고 발전시킨

수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가 지금은 당연하게 사용하는 숫자 0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0이 어엿한 수로 인정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0은 7세기에 활동했던 인도 수학자 브라마굽타의 영향을 받아

수학에서 무척 중요한 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정말 없었으면 안 될 숫자죠~

자연에서도 수학적 패턴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벌집에서 보이는 육각형 구조와 나선무늬를 가진 앵무조개,

나선무늬, 반점, 줄무늬를 띠는 동물들을 통해서도 기하학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신기해하면서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책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다보면 수학이라는 학문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도 이제 어려운 과목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익혀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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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