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초판(1997년)된 책이지만 3차개정(2011년)되어 공업기술교육원론 교과서라로 할 수 있다.

저자는 민족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공업교육과 기술인력양성의 문제를 인식하여

기본이론서로 이 책 공업교육원론을 출판 구상하였다고 한다.

교원임용시험의 기본이론서로 고전과 같은 책이라고 보여진다.

 

임용시험 학원들에서도 이 책을 기본서로 채택하고 있다.

저자가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이다.

 

다음의 내용들이 있다.

공업교육의 개념, 중요성, 역사

우리나라 공업교육의 체제와 현황

공업계 교사교육

공업교육의 철학, 교육과정, 교수와 학습, 평가, 행정 및 장학, 연구와 과제

산학협동교육, 직업과 진로지도 

외국의 공업교육과 직업교육

 

전문계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 관해서도 일부 설명이 들어 있다.

인터넷 통계자료를 보니 2010년이전에 전문계고(공업계고, 농업계고, 상업계고 등)로 불리다가. 2011년부터 특성화고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중등 임용논술시험이 해마다 정교화되고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작년과 재작년의 논술기출문제의 특징은 전부 기존의 객관식 시험의 내용에서 출제되었다.

향후 시험출제도 검증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논술은 논제와 제시문으로 이루어진다.

논제는 논리적 일관성을 가진다. 본론 단락도 논리적 연결성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의 특징은

1. 통합적 교육학 시도

2. 한눈에 볼 수 있는 web(그물망)정리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다.(그물망 정리)

 

유아/초등과 중등 기출문제들도 간간히 보인다.

옛날옛적 수십년전에 국사과목을 아주 좋아했고 잘했다.

국사공부를 다시해보고 싶어 도전했다.

제26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을 치루고 97점을 받았다.

이 교재에 없는 동문선이 나왔다.

 

큰별샘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중급교재와 이비에스 강의는 한국사의 기본개념을 가지는데

훌륭한 학습 자료이다.

이 교재의 서두에 적은 말이다.

중급 강의지만 고급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준의 강의입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합격하시고,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큰별샘은 1) 사진 2) 왕 3) 연표(사건흐름) 이 3가지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나가면 역사 공부가 더 재미 있다고 한다.

이 교재의 동영상 강의(이비에스 무료강의)를 다운받아서 다 들었다.

약40분 75강이니 약50(Hour)이 필요하다.

전체1회 들으려면 평일2시간, 주말4시간씩하면 3주정도 걸린다.

국사는 많이 듣고 사진보고 이해하는 사람이 잘 하는 과목이다.

어떤 응용 국사문제도 해결할 능력은 암기와 이해가  같이 이루어져야 얻을 수 있다. 

최태성 큰별샘의 강의내용을 듣고 노트정리를 5가지 칼라펜으로 하였다.

빨강 노랑 파랑 분필색으로 적은 단어 문장은 핵심적이고 반복출제되고

중심되는 키워드이다.

이 칼라용어, 오늘의 스토리와 핵심포인트는 내가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큰별샘이 강의에서 자주 말하는 역사란 무었인가?

특히 나라와 국민의 시련이 있을 때 자주 말하는 역사란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부단한 상호작용이다"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서 유물을 통하여 과거의 사람의 삶을 알 수 있다.

이 유물을 그림을 보거나 실제로 보거나 함으로서 그 당시의 삶을 상상 할 수 있다.

이 책은 많은 그림이 있다.

역사는 사람에 주목해야 한다. 특정한 인물에도 주목해야 한다. 역사는 강자의 이야기이다.

큰 사건을 일으킨 인물, 업적을 만들어낸 인물에 대하여 연구해야 한다.

그 당시 이 인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그 사건과 업적이 탄생되었는지?

 

이 강의에서 특별히 생각나는 내용 몇가지를 적어본다.

1. '수조권'의 개념 = 당시 공무원들의 일한 댓가

2. 각각의 국가탄생에서 존망, 체제정비, 정치, 외교의 '성장곡선'

3. 큰별샘표 '한국지도'로 설명하는 일제시대의 국내외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