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나 유한하다.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한 삶을 살 수도 있고,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다. 누구나 성공을 추구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관리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시간관리인 이유 또한, 시간관리가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무엇이 나의 시간을 빼앗는지를 알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시간관리를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를 관리하고 실현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위해 해야하는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여기서는 파레토법칙을 이용한 시간관리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단순히 일상생활을 조율하는 것을 넘어서 내가 보낸 시간 중에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고, 이런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일상생활 속 시간관리 및 활용에 대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역시 잠깐의 1분과 같은 작은 시간단위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1분을 잘 활용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위임하여 나의 시간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데, 이 부분은 특히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라 집중해서 보았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위임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규칙과 기대하는 가치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얼만큼의 업무를 위임할지를 정하며, 위임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그 감당능력을 신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업무위임을 효율적으로 잘 하는 것이 관리자, 그리고 대표의 자질이 아닐까 싶다. 또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인맥과 관련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려면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목표를 향해 매일 달려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오늘의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것이 올바른 습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해야할 부분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한정된 시간, 좀 더 빠른 전진을 위하여 매일, 가치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를 알고, 나의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무언갈 하던, 하지 않던, 우리에게 내일은 온다. 이 말은 곧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흐르고 있으며 하루하루 나이들어 가고 있고 결국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기에 도망칠 수 없음을 말해준다. 당장 이 시간, 오늘 하루, 한 달, 일 년을 도망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언젠가는 손에 쥐어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이뤄놓은 것 없이 시간만 흐른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았을 경우, 맞닥뜨리는 진실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인가! 결국 오늘의 하루는 아무것도 아닌 하루가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무엇이 부족해서일까? 이 책에서는 하려는 마음을, 그 행동을 붙잡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열등감의 경우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열등 콤플렉스로 발현된다면 고쳐야 한다. 열등감이 열등 콤플렉스가 아닌 변화의 원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단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스스로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기 효능감을 높여, 작은 것에서부터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우리 앞에 새로운 문제와 위험들은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는 그 믿음으로 앞으로도 그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곧 자존감과도 연결된다. 하루에 작은 문제 하나라도 해결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자신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자신감도 상승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게 한다. 도전하고 싶지만 두렵다면, 그 두려움을 끊어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할 좋은 습관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나를 잃어가며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는 말이 크게 공감이 되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한 번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며 체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나아감을 가로막았던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게하고, 어디서부터 변화시켜야할지, 그리고 작은변화의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면역에 대하여 한의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운을 높여야 하고, 기운을 높이기 위해서 중요한 것으로 혈, 체온, 자율신경 이 세 가지 요소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피가 깨끗해야한다는 것은 예전에도 들은 적이 있다.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하얀색 식품들, 즉 설탕, 백미, 밀가루 등을 비롯하여 이와 관련된 식품들을 자제해야한다는 것도 함께 말이다. 이 책에서도 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독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해독은 음식과 관련된다고 한다. 역시나 식습관이 건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혈이 깨끗해야 순환도 잘 된다. 또한 음식이 혈로 바뀌면서 가장 첫 번째로 통과하는 관문인 장은 면역을 결정하는 70-80퍼센트나 차지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장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장이 어떤지를 제대로 알고, 건강한 변을 보기 위해 필요한 습관들을 챙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면역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쉽게 체온을 올리는 간단한 방법을 비롯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알려준다. 또한 앞서 장 건강을 비롯하여 체온, 자율신경계 이 모든 것에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크게 공감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율신경을 위한 생활습관과 관련하여서는 호흡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바른 자세,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 습관 등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이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니, 작지만 잘못된 습관들은 빨리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습관 속에 그 답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특히 내가 먹이는 요리가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니, 이번 기회에 우리가족이 먹는 음식들을 점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모든 병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온다. 사람과의 만남, 외출을 자제하게 만들정도로 몸을 사리게 만들었던 코로나19 역시 똑같은 환경에 노출되어도 걸리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 또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그만큼 감염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감염원 의해 유행처럼 번지는 질병들이 언제 생겨날지 모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면역체계를 높여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