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게, 증상에 맞게, 건강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효소 레시피”라는 문구가 와 닿았습니다. 효소나 자연발효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관심은 많은데 이런 발효음식이나 효소는 담그는게 간단한 듯 하지만 잘 만들기가 어려운데 제대로 만드는 법을 잘 소개 시켜주는 도서인것 같아서 이렇게 읽게 되었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시를 받을 상황이나 지시를 내릴 때, 또는 어떤 업무에 대한 설명이나 질문 등의 회사 내부에 발생하는 왠만한 사건들에 있어서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이상 이메일로 대부분이 서로 주고 받고 합니다. 저 또한 회사 내의 한 직장인으로써 주간업무보고 작성을 하거나 일일 업무 일지를 작성 후 보고를 할 때 직접 대면하기도 하고 이메일로도 첨부하여 기록을 남기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장인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쓰임새가 많은데 일을 잘하기 위한 요건으로 이메일은 정말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도서의 제목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을 보자마자 직장인들을 위한 이메일을 가장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고루 빠짐없이 꼼꼼하게 잘 챙겨주면서 설명해주고 있겠다는 생각에 읽거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인의 이메일은 자신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어떻게 잘 처리했고 잘 정리 했는지에 대한 표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담기 전에 인사말부터 끝맺음 처리까지 고루 해야하기 때문에 말로써 직접 대면하는 것과 비슷하게 많은 격식이 그 속 안에 담겨져 있다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눈여겨 보였던 것이 업무상 이메일을 작성하고 나서 맺는 말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거리였는데 이 책의 저자는 맺는말에 고민하지 말고 형식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만 안는다면 맺는말은 맺는말일 뿐이라면서 고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었습니다.
이 처럼 저자는 이메일이 되돌아 오는 것 부터 해서 많은 부분의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에 있어서 조그마한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고 있어서 정말로 많이 꼼꼼한 것 같다는 생각에 저 처럼 덤벙대고 꼼꼼하지 못한 사람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정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이메일 작성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많은 직장인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일을 그만둔후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 속에서 이렇게 항상 일을 하게끔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지 또한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통해 앞으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계획을 해야 옳은 것인지 생각해 오고 있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내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마침 <크리스천의 자기경영>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떻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써 내가 추후에 어떤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디에 시작을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할 수 있고 준비해야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 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