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나온 세월을 자꾸 돌아보게 되는데 힘을 주는 글이네요

책 표지에서 전해주는 일러스트도 너무 멋지게 다가오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변화없는 일상에 허무한 마음도 들고 때로는 그동안 지녀왔던 마인드도

흔들리기도 하는 거 같고 옳다고 달려왔는데 부질 없이 생각될때도 있네요 성격상 늘 수동적인 삶을 더 즐기는 편이라

 나름대로의 스스로에 대한 긍정효과를 누려 보려구요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 전 꿈을 꾸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같아요

타인의 평가가 두려운 사람이기도 한 소극적인 편이네요

5명에게 내 꿈을 털어 놓을 용기도 배워 보네요

조목 조목 알려주는 멋진 인생을 위한 그리고 인생에서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통해 내안의 나를 깨우는 연습을 용기내어 실천해 봐야 겠어요

중간 중간 굵은 글씨의 조언들도 쏙쏙 눈에 들어오는데

어쨋거나 마이웨이

끝내주게 멋진 나의 삶을 위해

바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꾸려 나가야 겠어요

결혼식 대신 자전거와 하이킹으로 세계여행이라니

또 여행을 선택하고 직장을 그만둔다는게

주변눈이나 용기가 두려운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네요

147일 동안 3,500km의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걷는 과정에서

 소확행을 찾는 저자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땀에 젖은 행복한 미소가 트레킹 중의 성취감이 사진속에서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중간 중간 두바퀴 의 자전거와 두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게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두두부부의

사진들과 함께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걷는 과정의 여러 모습들을 담고 있어 현장감도 느껴지네요

여행을 통한 나의 발견과 여행에서 배우는 삶은 자기성장에 큰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저도 여행 만큼은 자주 해 보고 싶지만 여건을 생각하면 자꾸 주저 앉게 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저자는 삶을 자기주도적으로 잘 이끌어 나가는 것 같아요

도전만이 어떤 결과도 이루어 낼 수 있는 거 같아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화봉송이라는 뜻깊고 의미있는 순간도 참 부럽더라구요

END 가 아닌 AND 라는 문구처럼 147의 AT의 여정을 끝으로

많은 경험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 두두부부의

모습은 참으로 행복해 보이네요

지금도 제 삶의 중간 중간 여행에서 배운 힘듦과 성취감

 그리고 추억 들이 삶의 일부에서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걸 보면

여행은 나자신의 발견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즐겨볼 만 한 것 같아요

수능만점이라는 쾌거를 이룬 이들의 진짜공부법을 이책을 통해 만나게 되네요

올해도 수능을 치르고 불수능이라고 했지만 수능만점자들의 소식도 전해들었네요

공부하면서 슬럼프나 위기에 대한 대책도 배워보고

학습을 좀 더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글이네요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법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도 절실이 들어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이도 이 책을 참고삼아

학업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능 만점자들이 들려주는 공부 환경이나 공부 습관의 힘과

디테일한 공부법으로 그 맥락을 통한 학습을 영향받아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부록을 통한 과목별 공부법이라든지 최상위를 향한 한마디의 말들을 통해

학습 의욕도 더욱 생길 거 같네요

수능만점자 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한 진솔한 말들로

현실적인 학습의 체감도 느껴보고

할수있다는 학습의욕의 동기부여도 가져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