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준비된 체험 버전을 통해서 직접 경험해 보시고, 서평단 모집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모집기간 : 2012년 11월 10일 ~ 2012년 11월 16일

서평 모집인원 : 10명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당첨자 발표 : 2012년 11월 17일

도서 발송 : 2012년 10월 18일까지 완료 예정

서평 작성 기한 : 2012년 11월 24일까지

신청자격 : 책임감을 가지고 꼭!! 서평을 올려주실수 있는 분

(다른 분보다 먼저 책을 만나보시고, 소개글을 꼭 올리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청방법 : 공개 포스팅 해주시고,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아니라 진짜로 들린다!”

 

영어 리스닝 훈련 실천 다이어리 original 1 (CD 1장 포함)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통합 영어습득 시스템으로 개발된 『영어 리스닝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실시간 직청직해훈련(Super Listening Training)과 낭독훈련의 완벽 밸런스로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아니라 진짜로 들리는 효과’를 경험하게 하는 실용 훈련서입니다.

 

♛ Super Listening Training은,

핵심어와 힌트가 되는 단서를 듣고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과거의 리스닝 학습 방식이라면, 지문 안의 문장들을 최대한 ‘모두’ 듣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한 훈련 방식입니다. 문장 하나를 의미 단위로 나누어, 각각의 핵심을 묻는 질문(예: 1-a 언제?/ 1-b 누구에게?/ 1-c 어떻게 된다?)에 답하는 방식으로 어순과 의미 덩어리에 따라 직청직해 훈련을 합니다. 들은 내용을 최대한 많이 써볼 수 있도록 각각의 의미 단위를 3회 반복청취하고, 완성 문장은 통문장으로 듣고 확인한 후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 직접 체험해 보세요.. ^^ >

 

 

 

리스닝은 이론보다 실천이 가장 많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실천을 통해서만 통합적인 언어 구사력 향상의 기초가 되는 리스닝 실력을 높일 수 있죠. 『영어 리스닝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통합 영어습득 시스템으로 개발된 실용 훈련서입니다. 실시간 직청직해훈련과 낭독훈련의 완벽 밸런스로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아니라 진짜로 들리는 경험’을 목표로 7단계 훈련을 반복합니다. 단계별 훈련을 통해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용 발음패턴은 물론, 어휘와 문장구조, 문화적인 뉘앙스까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 영어 리스닝에 대한 순발력, 지구력, 자신감을 높이는 7단계 훈련

Step 1 Warm Yourself Up
⇒ 직청직해 훈련에서 듣게 될 생소한 표현을 직접 영작해보면서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시동을 거는 단계입니다. 중요 표현의 두 예문을 보면서 쓰임새를 파악하고 세 번째 문장은 직접 영작합니다. Key Vocabulary에서도 훈련에 필요한 핵심어들을 정리해두었으니 큰소리로 읽어보며 귀와 입에 익혀둡니다.



Step 2 Super Listening Training
⇒ 핵심어와 요지만 파악하는 수준을 넘어, 지문 안의 문장들을 최대한 ‘모두’ 듣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 위한 훈련 방식입니다. 문장 하나를 의미 단위로 나누어, 각각의 핵심을 묻는 질문(예: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된다?)에 답하는 방식으로 어순과 의미 덩어리에 따라 직청직해 훈련을 합니다. 들은 내용을 최대한 많이 써볼 수 있도록 각각의 의미 단위를 3회 반복청취하고, 완성 문장은 통문장으로 듣고 확인한 후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모든 내용을 정확히 듣지 못하더라도 빠르게 듣고 이해하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1.

2.

3.

4.

5.


Step 3 Listen Again and Confirm
⇒ 전체 음성 파일을 다시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더 확인합니다. 따로 note-taking을 하기보다는 흐름 파악에 집중합니다.




Step 4 Analyze
⇒ 전체 스크립트를 한눈에 보면서 부연설명이 필요한 15가지 어휘에 대한 용법과 어휘, 문법, 덩어리 표현, 문화, 뉘앙스 등 표면적인 정보 이상을 얻어냅니다.



Step 5 Speed Note-Taking
⇒ 통으로 된 스크립트를 1회 들어보며 핵심 단어 위주로 전략적인 Note-Taking을 하여 빠른 내용 파악 연습을 하는 단계입니다. 이미 들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세요.




Step 6 Key Questions
⇒ Note-Taking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정확히 핵심을 파악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은 문제당 30초입니다.



Step 7 Read It Out Loud
⇒ 낭독훈련을 통해 발음을 교정하고 자연스럽게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는 단계로, 방법을 바꾸어 총 5회 낭독합니다(느리게 a 하단의 Pronunciation Tips 활용하여 단어 및 연음 단위로 a 훈련한 발음 위주로 a 보다 빠른 속도로 a 음성 파일을 들으며 동시 낭독). 유의할 주요 단어 및 연음은 5회 낭독훈련을 마친 후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10년 전 쯤 읽었던 어느 경영학 이론서에서 ‘이윤을 남기지 못하는 것은 경영이 아니다’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이윤을 경영의 첫 번째 가치로 보고 그 방법을 분석하는 책이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경영은 ‘단지 이윤을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고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경영은 보다 복잡해지고 심도 깊은 것이 되었다는 것을 이 책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통해 깨닫게 된다.

 

전 세계가 빅뱅의 시대, 초월의 시대를 지나 인문의 시대로 들어섰다. 故 스티브 잡스가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그것과 바꾸겠다,“라고 말 한 것처럼 경영의 미래는 사람을 보는 힘, 마음을 보는 힘, 즉 인문의 힘을 얼마나 지니고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즉 모든 것을 추월하여 사람이 먼저라는 사상이 움트고 있는 것이다.

 

작가인 ‘게리 해멀’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 전문가로 불리며 경영에 관한 새로운 개념을 전파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문의 시기에 경영이 추구해야할 중요한 쟁점을 가치(values), 혁신(innovation), 적응성(adaptability), 열정(passion) 그리고 이념(ideology) 로 분류하고 이를 이 책을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빅 데이터, 신흥시장, 가상 협동, 위기관리, 열린 혁신, 지속 가능성’등 요즘 경영에 사용되는 개념들도 언급되어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위의 다섯 가지 쟁점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지금 경영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의 자유 시장 경제에서는 부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을 경계하기 위해 가치(values)의 개념을 인식하고, 시스템 위주의 경영체계를 넘어 혁신으로 무장된 구조의 재조정과 의식구조의 개편을 설명하는 혁신(innovation), 변화의 가속화에 적응함으로 성공을 재창출하는 적응성(adaptability), 혁신과 변화는 의지와 열정에서 비롯됨을 인식하는 열정(passion)과 이념(ideology)의 개념을 책은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조직을 더욱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비윤리적이고 융통성 없고 비인간적인 조직을 배제하고 숭고한 사명을 추구하는 조직, 창의적 충동을 높이 사는 조직, 시대에 앞서서 변화하는 조직을 만들고 이끄는 인문적 경영을 소개한 이 책을 통해 달라지는 경영을 느끼고 그 해답을 찾게 되길 바란다.

요즘 우리 아이가 푹 빠져 있는 학습지 중 ‘우등생 키즈’가 있다.

2012년 11월호 우등생 키즈는 ‘넌 어떤 색깔이 좋아?’ 라는 타이틀답게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으로 가능하다.

색의 종류와, 색이 가진 느낌, 색을 섞어 만드는 새로운 색의 배합 그리고 색을 더 강조할 수 있게 만드는 보색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아이의 지식은 물론 감성도 함께 자극할 수 있는 멋진 특집이라 생각된다.

 

책은 전체적으로 다른 학습지와는 차별화 되어 있다.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예체능 등 아이의 학습에 필요한 부분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이 모든 과정이 단순한 암기나 공부가 아닌 감성을 자극하고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만화를 통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였고 마치 한권의 잡지를 보는 것처럼 매 페이지가 지루하지 않게 톡톡 튀는 재미가 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학습부록 ‘매일매일 놀이가 공부’를 살펴보자

놀공 과학, 놀공 수학, 놀공 영어, 놀공 국어, 놀공 만들기 그리고 놀공 한자의 6가지로 나누어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다.

놀공 과학을 예로 들면 만화를 통해 이론을 보여줌으로써 어려워 할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11월호에서는 바닷물을 일반물로 바꾸는 실험을 통해 물이 수증기가 되고 다시 물로 바뀌는 물의 여러 가지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트림, 방귀’처럼 인체에 대한 이해, ‘속담 알아 맞추기’를 통한 언어 확장, ‘바르게 쓰기’를 통한 국어 쓰기 능력 향상, ‘달팽이 접기’를 통한 소근육 발달과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학습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명화 명작 동화’부분인데, ‘타히티를 사랑한 고갱’이라는 주제로 고갱이라는 화가를 설명하고 대표작인 ‘타히티의 여인들’을 학습하며 ‘고갱 화풍으로 읽는 커다란 순무’라는 동화를 통해 고갱의 화풍을 느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엄마는 셀파’라는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좋은 팁을 주고 있다.

초등학교 과정을 준비하는데 있어 학습을 놀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선행할 수 있는 좋은 학습지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