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선택했답니다.

사실적인 공룡은 아니지만 공룡의 형태만 봐서도 어떤 공룡인지

대략 알더라구요. 그런 아이에게 재미있고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라 더욱 더 읽기 좋고 아이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책이었답니다.

공룡의 동물명과 설명 그리고 어떻게 살았는지 어느 시댁에 살았는지

간단하지만 제대로 설명으로 아이의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었답니다.

특히 제목이 아이가 입장에서 너무나 재미있었는지 계속 이 책

제목을 가지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목부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적인 공룡이 아닌 공룡의 포인트만 잘 찝어서 그려진 그림이랑

유머스러운 그림이 아이에게 너무나 잘 맞는 책이었답니다.

차례를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공룡도 찾을 수 있게 되어

백과이네요.  저학년 아이들이 보는 것보단 유아기 아이들이

보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책이었답니다.

내용이 그리 쉬운편은 아니지만 자연관찰이나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공룡사전이나 공룡의 멸망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주어 부모님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듯 하네요.

또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이트까지 소개되어 있답니다.

울 아이는 해남공룡박물관에 세번정도 갔는데 그 곳 사이트에

가고 싶어해서 아이랑 같이 방문도 했답니다.

아이랑 같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빨간 내복을 입은 공룡

아이랑 엄마가 만족하는 책이 될듯합니다.

공룡은 아이들의 로망인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릴적 공룡사랑이 아직도 변함없이 진행되어 4년이 지난

지금도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주위에서 우리 아이를 공룡박사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으니까요.

그런 아이에게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의 공룡은 아이의 만족도를 100%충족시켜준 책이네요.

아이가 공룡의 거대한 생김새와 또한 티라노 사우루스처럼 사나운 동물이란것이 아이에게

매력을 주는듯 합니다. 그런 매력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공룡편에서 잘 활용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낸거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야기에 공룡들이 같이 공존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각각 공룡에 대한 잘 설명해준것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궁금해 하던 공룡의 멸망이란던지 초식공룡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룬점등이 아이에게 만화로서의 재미뿐만 아니라 과학영역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개미편에 나온 개미도사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또다른 재미를 부여해준거 같아서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단편이지만 전편과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가 또 개미편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해준 기회도 되었답니다.

마법천자문을 좋아하는 아이면서 과학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과학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는 괴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책이 만화지만 유머스러움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아이가 더욱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직 연령이 어린 둘째도 내용을 잘 모르지만 유머스러운 표정그림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아이에게 재미도 주고 지식도 전해줄 수 있는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공룡편을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인기있는 책은 그 다름의 비결이 있다는걸 새삼느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우리아이의 보물이 된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공룡편을 정말 아이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키워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