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이번에 일어본 책은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입니다.
요즘 아이가 삼국유사, 삼국사기에 너무 관심이 있어해서 고른 책인데
아이는 만화로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인물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해주는 부분은 아이에게
유머와 지혜를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는 보면 아이가 역사에 대하여 흥미있어 하고 더욱
영역확장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거 조금 더 각 각의 내용이 길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간단한 인물에 대한것만 알아서 아이가
더 깊게 알고 싶어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하니까 만화책을 보고 나서 역사책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 효과는 가지고 있네요. 아이들이 보기에 무리가 없어서 정말
장점입니다. 그림도 유머스럽게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는 깔깔 웃으면서
본 책이랍니다. 유치원생이 읽어도 좋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또한 우리나라 인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인물들이 책 속에
들어있어 아이에게 다른 나라를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각 특성에 따라 슬기롭게 넘긴 고비, 나르를 구한 지혜, 아이디어는
나의 힘, 톡톡 튀는 재치,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를 넣어서 아이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요즘 위인이나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좋은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