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어릴때부터 들으면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죠? 그 중에서 귀로 듣는 영어는 정말로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영어를 듣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와중에 잉글리쉬 타임송 cd와 책을 받았답니다.처음에 넣자 말자 우리 작은

아이 춤추고 난리였답니다.

제가 들어도 흥겹고 지루하지 않아서 너무나 좋았거든요.

전 솔직히 팝송을 듣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특히 2번 트랙 Nice to Meet you!는 이젠 어느정도흥얼흥얼 따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홈피에 들어서 가니까

문진이나 노부영처럼 신나는 음악을 토대로 하는 영어를 추구하는 회사더라구요.

잉글리쉬타임송을 들으면 우리아이가 귀가 확 열릴거 같답니다.

간단히 cd  song의 노래를 소개하면

1. Cyberspace is the Place.

2. Nice to Meet you!

3. The Color Song.

4. The ABC song.

5. In-Under-On-Near.

6. Shake Your body.

7. You Can Do It!

8. Time With Friends.

9. Summer Fun.

10. The Juice Bar Song.

11. We Did It!

12. What Am I?

13. Topsy Turvy Farm.

14. The Little Virus Song.

15. Walk Slowly.

16. Let's All Be Friends.

17. Just a Click Away.

노래도 그리 길지 않아서 아이들 귀에 쏙 들어온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말자 들어니까 어느정도 외운곳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근데 전 한곡정도밖에 못 외우겠는데 아이들의 몇 곡을 알고 있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내용을 정확히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리딩은 할 수 있는데 듣는건 영 시원치가 않아서 확실히 글을 보고 들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cd와 같이 받은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를 읽었는데 왜 우리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영어교육을시작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더욱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가 사라지게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닉스, 파닉스, 파닉스가 꽤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니까 자연스럽게 리딩만 하더라도 나중에 쉽게 아이들이 파닉스를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우리아이에게 파닉스를 강조한게 못 내 아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책을 더 꼼꼼하게 읽어서 이제 정말 우리아이 영어는 엄마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아침시간이 되어준 잉글리쉬 타임 송과 저의 영어교육의 지침이 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