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이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주는것이 무지 중요한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지구가 도는 이유와 돌지 않음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지식과 상상력도 같이 키워줄 수 있는 거 같아요.
태양이 하루 종일있는 곳과 밤이 계속 되는 곳
어떤 곳이 더 행복할까요?
우리 아이는 그래도 식물이 쑥쑥 잘 자라고 태양이 있는 곳은 커튼으로
가리고 잘 수 있으니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길지 않는 내용이라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으면 지식전달과 아이가 조금
더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지구가 도는 걸 깜빡하지 않아야 우리도 즐겁게 살 수 있겠지요?
지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