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2천년전에..읽으면서 경이롭고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별다섯개 드립니다!
물리적인 책의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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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도 한권 선물해 주었더니 읽고나서 좋아합니다^^
사춘기를 마악 지나가는 제 아이를 두고서
한참 힘들었던 시기에 읽었더라면 더 나아졌을까요..?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릴때 엄마 노릇과
사춘기 겪을때 엄마 노릇과
다 자라서 미성년을 벗어난 자식을 둔 엄마 노릇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론이 아닌, 법륜 스님 특유의 화법으로 전해주는 내용이 좋습니다
엄마 수업.. 참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