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계속 북피니언을 통해 곧 나온다 곧 나온다 예고편만 백번 보여드린(^_T 하하) 
ping ping grammer 시리즈의 개정판이 드디어 내일! 출간됩니다.. ^^

사진을 클릭! 하시면 상세페이지를 보실 수 있어요 :D

이번 개정작업을 거치면서 제목이 확~ 달라졌어요.
이름하여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영문법> !! ^^ 두둥~

중학 내신 대비용으로 나온 문법 교재라 중학생 친구이 보기에 가장 좋겠지만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영문법> 은 스터디 프로그램을
7steps로 나누어 쉽고 편하게 영문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오래 기다리신 이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영문법>의 Basic1을
멋지게 리뷰 해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서평단 모집 안내

* 서평 이벤트 신청 대상
: 영문법의 기초를 닦고 싶은 초등 고학년~ 중학생
: 혹은 해당 대상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과 학생으로 두신 선생님
: 혹은 나이를 잊고^^; 영어 문법의 기초부터 닦고 싶으신 분들 누구나!

* 참여 방법 : 신청사연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학부모님과 선생님은 신청하는 아이의 학년도 함께 적어주세요)
해당 포스트를 스크랩해서 널리 알려주시는 분들, 키출판사 공식 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

*서평 이벤트 응모 기간 : 2월10일(수)~2월21일(일)

*추첨인원 : 10명
(당첨되신 분들은 일주일안에 서평을 온라인서점 3군데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꼭! 지켜주세요)

**정기서평단 이벤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가 가득한 키출판사 공식 카페로 놀러오세요!!
‘키스터디’ http://cafe.naver.com/keypub



* 책소개

영문법의 기초가 부족한 (예비)중학생에게 최적의 교재
중학 영문법 선행학습, 영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려는 분에게도 좋은 책!

중학영문법 터 닦기
28개 유형ㆍ1511개 문장의 쉽고 단계적인 연습문제와 간결한 문법 설명으로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하게 닦아드립니다.

스트레스 없이 배우는 7단계 학습프로그램
쉽고 단순한 7단계 미니스텝 문제풀이를 통해서 영문법과 writing에 차츰 익숙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쉽게 가르치고 빠르게 배우는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영문법 Basic 1ㆍ2(전2권)!!
초보자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학습내용을 24개 stage로 나누고 
하나의 stage도 7단계로 다시 쪼개어 철저히 미니스텝으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영문법」의 7steps 프로그램

▷step0(개념 익히기)
▷step1(고르기)
▷step2(보기에서 찾아 쓰기)
▷step3(바꿔 쓰기)
▷step4(연결하고 문장완성하기)
▷step5(바르게 고쳐 쓰기)
▷step6(객관식)
▷step7(writing)


아~ 덧붙여 ^^
키출판사 정기 서평단의 두번째 서평도서도 바로 이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영문법> 이라는 사실~
설 연휴엔 택배물량이 많아서 T_T 출간 즉시 발송 해 드리긴 어려울 것 같구요~
설 연휴 이후 바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
1주일 내에 리뷰를 작성해 인터넷 서점 2곳을 포함한 개인 블로그, 활동 중인 카페 등 
총 3곳에 업로드 하셔야 하는 거, 다 아시죠? ^^/

서른다섯의 사춘기는 제목처럼 서른다섯의 나이가 되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내용을 토대로 지은 것으로 한기연 지은이가 심리상담, 치료 일을 하면서 여성분들이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아오고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집필한 것으로 보인다.

 

여자 나이 서른다섯이 될 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뒤돌아보는 시기로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였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이 길이 정말 괜찮은 길인지에 대한 모든 의문이 들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이것을 해결하는 출구일까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불투명한 미래이지만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 것이며 자신이 어떤 일에 흥미를 보이고 잘하는지 알아본 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1. 서른 다섯이 두렵다.

2. 사랑, 참 어렵다.

3. 일, 인생의 목표라 하기엔 너무나 서글픈

4. 내 안의 나를 발견해야 할 때

5. 결혼, 꼭 해야 할까

6. 내 인생의 입 맞추기

이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서른 다섯의 나이가 왜 두려운지 각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평소에도 많이 고민하는 내용들을 다루면서 가려운 부분을 적절히 긁어주는 책이다.

특히 사랑에 대한 내용을 보면 내가 과연 올바른 사랑을 하고 있는지 어렸을 때 부모와 같이 살지 않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상을 받기 위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사랑이 더욱 더 어려운 것 같다. 유아기 때나 성장할 때 가정환경과 가족의 분위기가 사랑에 대한 개념과 안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힘과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아기 때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고 불안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면 배우자를 통해 그것을 만족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사랑을 하며 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일, 인생, 결혼 등과 같이 모든 내용이 나의 성장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아이가 성장할 때 가정환경, 주변환경이 정서적으로 주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너무나 친절하게 타인에게 해주는 것과 거부하지 못하는 것도 타인에게 받는 인정이라고 생각하고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떠날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자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를 보면 부모가 정서적으로 많은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책이 이해하기 쉬운 점은 각 차트의 소제목에 관련된 사례가 하나씩 주어져서 책을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제 2의 사춘기가 찾아온다고 생각하시는 분 자신에 대해 한 번 알아보면서 이런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보통날의 파스타는 박찬일이라는 이탈리아 요리학교를 수료한 사람이 지은 책으로 이탈리아 본연의 파스타에 대해 아주 상세히 기록한 책으로 파스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이지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일상적으로 파스타는 쫄깃한 면발과 함께 피클을 같이 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파스타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자주 먹을 것이라는 것이 기존 생각이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도 파스타를 자주 먹지는 않고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 것을 알고 놀라웠다. 우선 책의 목차부터 보면

1. 맛있는 파스타를 위한 재료

2. 파스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길에서 찾다.

3.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만나다.

 

각 목차처럼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대충적인 감이 올 것이다.

맛있는 파스타를 위한 재료는 모든 것이 신선한 것이 좋다고 여기서도 좋은 밀가루, 계란, 물이 파스타면을 가장 맛나게 하는 주재료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좋은 물은 구할 수 있지만 계란과 밀가루는 구하기 힘이 든다고 작가가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재료에 신경쓰는 것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파스타의 맛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읽으며 파스타의 종류와 소스가 이렇게 지역별로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또, 이탈리아 사람들의 식습관에 대한 놀라운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러한 사실은 책에서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파스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진실이 있다면 바로 피클이다. 우리는 식당에서 파스타와 함께 피클을 자연스럽게 먹고 있는데 이탈리아 본 고장에서는 피클을 전혀 먹지 않는다. 심지어 피클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 문패에 'No pickle' 이라는 문구를 적은 곳도 있다고 한다. MBC에서 하는 드라마 파스타를 보면 피클과 함께 파스타가 나간 것은 안 주방장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왜 그런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또 매운 파스타나 시원한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볼 수 없다는 것도 무척이나 신기하였다.

무엇보다 파스타의 무한 변신에 대해 무척이나 놀라웠다. 파스타라는 주제로 이렇게 많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놀라웠다. 이러한 놀라운 사실은 책에서 아주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많아요. 그리고 우리가 자주 즐겨먹는 홍합 스파게티가 서민의 벗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고 홍합으로 인해 스파게티가 상당히 푸짐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같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은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부터 각 파스타에 적당한 와인도 함께 소개된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인 것 같다.

파스타에 대해 한 번 자세히 알고 싶고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파스타에 세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