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먼저 목표로 잡은 토익을 잡기 위해 서점에서 먼저 책을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자격증이든 뭐든 준비할 때 이론서는 잘 안보고 바로 문제를 풀면서
맨땅에 헤딩하는 공부스타일이라서 너무 쉬운 책은 선정대상에서
아에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책을 볼 때 가장 잘 살펴보는 것이 문제의 해설부분입니다.
허황된 소리들만 잔뜩 써서 내용을 부풀리지 않았는지 내용은 적당한 양으로
있는지 등을 살피는데 이익훈토익은 해설이 참 깔끔했습니다. 문법의 내용이지만
문제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내용이 설명이 되있고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문제들은 그 분량을 더 많이신경써서 해주신거같고 간략한 내용으로
설명이 가능한 문제들은 딱 포인트만 짚어서 해주니 보기도 편한거 같아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른책들은 다른 보기들도 설명하느라 앞에서 나온 내용들 다시 반복되고
양만 많아지고 해서 별로인거 같았구요. 책도 두권으로 분리가 되어서
문제풀고 나서 바로 해설보면서 공부하기도 편리합니다.
오자마자 분리했구요 ^^
warm up TEST를 통해서 일단 약점부터 파악하고 나서 본격적인
이론공부를 할 수 있어서 왠지(?)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제대로 해서 반드시 목표점수 달성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