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내가 되는 이야기]
멜론 Books의 난 여기 왜 있을까? 의 책은
그림에서 보듯이 멋진 아이 맥스의 이야기 이다.
맥스는 할아버지와 낚시를 하다가 문득 할아버지
에게 질문을 던진다.
"할아버지! 저는 이 세상에 ----------
왜 있는 걸까요?"
이렇게 시작된 맥스의 질문에서 할아버지가
맥스에게 답을 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 멋진 질문이야, 맥스. 한 번도 그런 질문을
안 하고 사는 사람도 많단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가장 중요한 질문이지."
" 바로 최고의 네가 되기 위해서야" 란다.
"새는 하늘을 날때 새 다우며 행복할 수 있고,
물고기는 헤엄칠때 물고기 다우며 행복함을 느끼는데,
새가 헤엄치는것을 목표로 세워 물고기가 되고 싶어한다면
곧 실패하고 불행하다고 느낄거야" 라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물고기는 물고기가 되려고 하고, 새는 새가 되려고 한단다.
그러면 너도 네가 되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너는 마이클이나 한나가 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란다.
맥스는 맥스가 되려고 여기 있는 거지."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맥스는 생각한다.
맥스 다운거!! 최고의 내가 되기 위해 난 태어나고 여기에 있는거라는걸...
맥스는 엄마를 도와 아침을 차리고, 친구에게 양보하고..
내가 최고가 되기위해 올바른 행동인가를 생각한다..
또한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반 전체가 자기다운 최고의 자신이 되기위해
올바른 행동과 그른 행동을 알아가는 과정이 책 내용에 담겨져 있다.
큰 그림과 간결한 글밥으로 초등학교 1학년인 민기는 맘에 쏙 들어 햇다.
내가 먼저 한번 읽어주고 자기가 속으로 한번 읽는다.
그리고, 오늘 아침 학교에 또 가져갔다.
친구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내용을 같이 읽겠다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찾은데, 올바른 자존감을 찾는데 중요한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