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수학 4학년 1학기
이제껏 가장 무난한 기본개념서를 보다가
이번엔 과감하게 4학년 기념?으로 센~으로 첫스따트를 세~~게 잡아 보았습니다.
아직 1단원 진행 중이지만 예전보다 묻는 횟수가 잦긴 하지만
단원의 특성으로 이해하고 그냥 진행하기로 결정했네요.
A 기본 다잡기 파트는 각 단원을 다시 소단원으로 나누어 조금이라도 혼자 공부할 때 도움을 극대화 시킨 것 같아요
B 유형뽀개기 파트는 A 단계에서 다진 개념을 세밀하게 유형으로 나누어 개념이 제대로 이해 되었는지를 스스로 깨쳐 나갈 수 있도록
55-65 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C 단계 도전하기 는 아직 놔두고 학교 다니면서 혹은 개념 한번 더 보고 풀려 볼까 합니다. 11문제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1,2번 끄적여보더니 어렵다고 하네요..ㅜ
수학 문제집을 통해 스스로 개념도 한번 깨치고 유형도 파악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슴 합니다.
개정후 8개단원에서 6개 단원으로 바뀌었네요
1단원 큰수 2단원 곱셈과 나눗셈 4단원 분수의 덧뺄셈 5단원 혼합계산까지
계산 영역의 문제가 반을 넘어섰네요.
개념설명아래 많지않은 적당한 문제수가 아이맘을 편하게는 해 주었는데
개념 바로 아래 콕콕은 눈에 띄지 않은 건지 그냥 무시하고팠는지 풀지 않았네요.
워낙 단위가 커서 한번 시간이 있다면 짚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새삼스레 느껴지는 풀이과정 과 답 유도 문제는 풀다가 고민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래서 인지 예전보다 푸는 시간이 많이 길어진 것 같아요
줄이 없어 자유롭다는 장점과 줄이 없어 글이 삐뚤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C 도전하기 심화는 아직 보류중입니다. 풀지 말고 나중에 풀자고 하니 미소가 지어지는 걸 보아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단원평가는 각 단원마다 2회분량 이라 마음이 든든하네요
열심히 골몰중인 딸의 모습입니다.
문제집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이번엔
문제집 유형분야의 강자인 센수학으로 한번 달려볼까 합니다.
수학문제집이야 한 학기에 딸랑 하나 풀진 않으니깐
급한듯 급하지 않게 나아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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