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겨루기 !
승부를 위해 서로 버티면서 기량을 겨루어 보주는 힘 겨루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를 이용해서 몸집이 큰사람과 외소한 사람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할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책속 동물친구를 보며 편견 없는 생각,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느낄 수 있는
창작동화 힘 겨루기!!
5살 우리 그녀는 요즘 엄마랑 팽팽하게 기싸움 겨루기 ㅎㅎ
하지말라고 하는건 어찌나 더 열심히 하는쥐.
사진 한번 찍어주세요 ~사정 사정해 보지만 ㅎㅎㅎ 이쁘게 초상권을 가려주시는 그녀!!
힘이 약한 얼룩소는 한 번도 역기 들기를 이겨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몸이 왜소해서 친구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았답니다.
힘이 센 양도 벽돌 깨기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 힘이 세서 친구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주 힘이 약한 얼룩소와 한번도 벽돌깨기에서 진적이 없는 아주 힘센 양이 만나서 팔씨름으로 누가 더 힘이 센지 겨루기를 했답니다.
서로 겉모습만 보며, 서로에게 지지는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겨루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어찌된건지..
최선을 다해 시합을 하지만 승부가 나지 않는 채 시합은 마무리 됩니다.
당연히 서로 이길꺼라고 생각했는데..겨루었던 시합이 박빙의 승부로 둘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느린 토끼와 정말 빠른 거북이도 함께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었답니다.
두 친구는 공원까지 누가 더 빠른지 달기로 겨루어를 했답니다.
서로 이길꺼라고 생각한 느린 토끼와 빠른 거북이
시합에 최선을 다한 토끼와 거북이는 오랜만에 멋진 달리기를 했다며 서로 시합을 이겼다고 즐거워 하며 친구가 됩니다.
비쩍 마른 돼지와 뚱보 다람쥐가 씨름대결 겨루기를 합니다.
서로 이길꺼라고 생각한 돼지와 다람쥐
최선을 다해 씨름대결을 하지만 승부가 나지 않은 채 시합이 끝나며서 둘은 친구가 됩니다.
공원에 모두 모인 친구들
아쉬움이 남았던 겨루기 시합을 모두 모여 두 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겨루기 대회를 했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줄다리기 겨루기
너무 약해서 또는 강해서 서로 이길꺼라고 생각한 겨루기
서로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동물친구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배려 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자라도록 만들어주는 창작동화 힘겨루기
우리 그녀도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