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에서 독서교육시스템으로 선정 된 "꿈꾸는 상상동화"
생각하는 그림책 꿈꾸는 상상동화는
다양한 주제를
생각을 깨우고
생각을 키우고
생각을 가꾸어
생각을 넓히는 창작그림동화라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 생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생활 그림책으로
생활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포착하여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그녀가 만난 꿈꾸는 상상동화 첫번째 "친구는 소중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우 치는 "친구야 사랑해"
빨간 점무늬가 그려진 멋진옷을 입고 있는 무당벌레와 개미는 친구랍니다. 하지만, 무당벌레는 개미를 검댕이라고 놀기만 합니다.
그래도 개미는 무당벌레랑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미술시간에 무당벌레는 크레파스를 가지고 오지 않아 개미에게 크레파스를 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무당벌레는 크레파스를 돌려 주지않고 친구와 실갱이를 하다가 개미를 밀쳐 버려 책상에 있는 크레파스가 바닥으로 떨어져 부러졌습니다.
속상한 개미는 절대 무당벌레를 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무당벌레는 선생님께 벌을 받고부터 유치원에 나오지 않아 개미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맘이 속상한 개미는 무당벌레친구에게 문병하러 가게되었습니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무당벌레는 본 순간 미움마음이 사라지고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크레파스가 부러져 개미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했더니,
우리그녀왈 무당벌레가 욕심이 많다며, 친구랑 사이좋게 초록색 빨간색 나누어서 색칠하면 좋을텐데...
하면서
자기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나누어 사용한다고 본인이야기도 해준다. ^^
매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이에 생각을 들어보니 책에 대한 집중도 좋고
선명한 칼라와 일러스트
재미있는 동물 캐릭터들이 책 내용을 더 쏙쏙 집중케 했다.
티격태격 친구와 싸우기도 하고 마음에 안 들기도 하지만
가족보다 더 가까운 나를 잘 이해하는건 "친구"
친구에 소중함을 알아볼수 있는 상상동화~
꼬마미키 출판사에서 출간된 "꿈꾸는 상상동화"는 경기도교육청 독서교육시스템에 채택 된 창작 그림 동화입니다
※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