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건 좋아하나 글쓰기는 싫어하는 우리 아들인데요. 아무래도 다양한 어휘 사용이 힘들어서 매번 쓸 게 없다고 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 다양한 책을 사다바쳐주면서 어휘력을 늘려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은 120 퀴즈로 익히는 초등 필수 속담, 성어, 관용어 책인데요. 초등 교과 연계 도서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일단 책이 재미있어보이니 아이가 보자마자 홀라당~ 가져가서 본인 책상에서 냅다 읽더라고요. 성공.

 

 

초성퀴즈, OX퀴즈, 만화퀴즈, 끝말잇기, 사다리타기, 낱말 퍼즐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초등 필수 속담, 성어, 관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띄어쓰기 표시같이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도 보이더라고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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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이가 모르는 표현도 많아서 집에서 게임식으로 엄마아빠하고 서로 문제 내면서 맞추기 하는데요. 아이가 문제 내는 걸 엄청 좋아해요. 그러면서 복습하고 다시 익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를 보여주지 않아서 밖에 나갈 때 혹시 몰라 간단한 만들기나 책을 챙기는데요.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은 책이 두껍지 않아 휴대하기 좋고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 놀이까지 가능해서 추천드려요. <도전! 초등 국어 표현력 퀴즈왕>으로 재미있게 초등 필수 속담 성어 관용어 배워봅시다 ㅎ

 

 

초등수학전집으로 추천하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중 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이야기입니다.

두께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 중에서 얇은 편에 속하고요.

 

 

문자를 이용하여 식을 나타내보는 시간부터 문자 사용의 역사까지 총 일곱 번의 수업으로 나누어져있어요,

 

 

<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기호의 편리성과 유용성을 수학 기호와 문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을 수학자 비에트가 선생님이 되어 설명해줍니다.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내어진 식을 보고 계산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수학 공식의 의미와 계산하는 방법도 쉽게 알 수 있다고 해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는 교과 과정과 연계가 되어있는데요. <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는 초등학교 2-가부터 중학교 9-나까지 연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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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가 초등 2학년 올라가서 딱이라고 느껴졌어요.

 

 

첫 번째 수업 전 학습 목표를 보니 지금 아이가 풀고 있는 도형에 대해 나오더라고요! 미리 한 번 슥 보고 수업에 들어가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문자 사용에 대해 배우고 마지막 역사까지 짧게나마 배워봐요. 인도에서 '0' 이 발견되고 '십진법'을 사용하며 수학이 발달할 때, 유럽에서는 일차방정식, 이차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하고 있었고 우리나라 조선은 중국 송나라, 원나라의 수학을 흡수하여 독자적으로 수학을 발달시켰다고 해요. 각 나라마다 수학의 발견과 발달을 비교해보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공부로 다가가기보다는 흥미 정보만 느낄 수 있게 보고 싶은 부분만 보라고 하는데 짧은 만화에도 꽤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엄마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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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때부터 집에 들여놓으면 좋은 초등수학전집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하나씩 훑어보며 눈에 익히는 중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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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아지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이번엔 해리엇이 들려주는 일차부등식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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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부등식 재미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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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부등식의 풀이까지 총 6파트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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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많이 다니는 우리 가족

아이들이 왜 천천히 가냐,는 질문에 표지판 보라며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다루어주니 반갑더라고요. 아이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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