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국어를 배우다보면~ 이야기 중에서

전래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차지를 하더라구요.

동화 스토리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전하는 바가 무엇인지...

왜 그러한지....스토리를 통한 다양한 생각의 표현도 할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교과서에서나온구비구비전래동화, 계림북스

연산은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해줘야하는데... 며칠 쉬다보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가 많아서 아이가 금새 싫증을 내기도 하구요.

 

동생부터 시작한 메가계산력....

언니가 옆에서 문제 푸는걸 보고서는 다양한 수의 연산문제들로 관심을 보이길래

지금 학년에 맞은 초등2학년 메가계산력3권으로 시작했답니다. 

 

 

지금껏 연산을 하면 쉬운것만 하고 싶어해서

학년에 비해서 조금 낮은 단계를 했던것 같아요.

이번 메가계산력 3권은~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여러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한번에 접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니 새로운 문제들 유형으로... 지루한 부분은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첫 시작부분인데 덧셈의 받아올림, 뺄셈의 받아내림이

한 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간단한 설명으로 세로셈을 보면서 계산원리를 확인하지요.

페이지마다 문제 수도 꽉꽉 들어차 있답니다.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의 문제가~ 한 페이지에 섞여 있고, 그 수가 24문제가 되네요.

연산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딸로서는 한페이지 진도 나가는데...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표준시간완성시간: 6분으로 한 페이지를 푸는 시간이 적혀있는데

뺄셈은 아직 어려워해서 시간체크는 한참 뒤에나 하기로 하고~ 천천히 풀어나갔어요.

틀린 문제가 두 문제 정도 되지만~ 다시 확인해보며 정정해나갔어요.

뺄셈의 받아내림은 메가계산력 하면서 확실하게 배워 나가는것 같아요.

받아내림 할때...일의 자리에 있는 간단한 빼기를 머릿속에서 암산이 안되어^^

이면지를 꺼내서...1학년때 배운 풀이과정을 적어가며~

두 자리수의 뺄셈 계산을 해나가네요.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기는 하지만...기초가 탄탄하게 다져져야

계산력과 난이도를 올려나갈 수 있기에~ 첫 단추를 꼼꼼히 하고 있는중이네요.

뒷 페이지의 반복 문제에서는 덧셈과 뺄셈이 한 문제씩 번갈아가면서 있어서~

급하게 하다보면 연산기호를 잘 못보고 계산실수를 하겠더라구요.

이런것도 메가계산력을 풀어보면서 계산력을 키워나가는 힘이 아닌가 싶어요.

 

세로셈에 비해 가로셈은 아무래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에요.

십의 자리끼리, 일의 자리끼리 선을 연결해서 계산을 하기로 하고...

받아내림 뺄셈 같은 경우는 가로셈을 세로셈으로 적어서~ 좀 더 쉽게 계산을 해나가기도 했어요.

꽤 시간은 걸렸지만...차근히 하다보니 이번 페이지는 다 맞았네요~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을 하고 나면~ 세 수의 연산이 있고,

그리고는 곱셈구구가 나온답니다.

단순히 외우는 구구단이 아니라....그 원리를 이해하며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하는 과정을 거쳐서 곱셈구구를 알아가게 되어 있네요.

 

 

이제부터는 절대 미뤄두지 말아야겠어요.

지금 학년에 맞는 단계로 조금은 어렵다 느끼겠지만....

1학기에 메가계산력 3권 하나로~ 마스터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연산학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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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몇번 영어수업하는게 다~인 우리 둘째

영어 학습을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할지...고민만하고 체계적으로 하지을 못했어요.

그냥 영어 CD흘려듣기, 영어책 펜으로 듣기 정도로 조금씩 했었죠.

익숙하게 배운 단어들을 그냥 단어알기로만 끝날게 아니라

짧은 대화문장으로 이해를 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학습해주고 싶어

이 교재를 가지고 시작해보게 되었어요.

​

 

I Love English 1 Studene book 과 오디오 CD가

있어서 책 내용의 트랙에 맞게 음원을 들어가며 진도를 나가면 되겠더라구요.

이 교재에 대해 워크북 구성도 있던데...

Studene book에 대화하고, 듣고, 체크해보는 부분이 있어서 우선 이 교재로만 진행해요.

순서를 살펴보면 주제가 다양하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흥미를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In My Classroom, In My Bag, Toys, Colors.....

주제에 대해 짧은 구조의 대화체로 이해하며 각각의 단어들을 알아갈 수 있어요.

우리 딸~ 알파벳만으로만 보면 잘 모르지만....

각 단어들을 읽어나가니 다 아는거라고 자신감을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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