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번째 책
제목 :: 작업실 + 카페 만들기 : REMARKABLE MICRO TREND
저자 :: 이민정
출판 :: 동아일보사
카페를 만들어야겠어!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을때 솔직히 누군가 나에게 ’어떤카페?’ 그럼 할말이 없었다.
그래서 너무나도 큰 생각에대한 조각이 필요 하겠다 느꼈다.
서점에 우연히 들러 이런저런 책을 들춰보던중
카페 관련 책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그만큼 카페가 많아 졌다는 것이겠지?
그중에 이책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카페 뿐만 아니라 +작업실 이있기 때문이었을까?
서점에서 찜 해둔후 인터넷으로 후기 고고고고고
후기가 가장 실용적인 이야기가 많다고들 써있었다.
다른 책을 아직 안읽어본 나로써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책과 비교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우선 이책을 읽고 내가 하고 싶은 카페가 좀더 디테일하게 구상이 잡히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도 조금은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이제 기본 틀이 잡혀 가는 느낌이 든다.
이책은 말그대로 지역별로 분류를 나눴고
각 카페별로 카페를 차릴때 있었던일 그리고 실제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지었는지 등에 대해 나와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리고 ’선배의 조언!’ 이라는 부분이 각 카페별 마지막에 나와있는데 정말 실용적인 조언들이 많이 되어있다.
그리고 각자 다르게 되어있어서 더욱더 좋았던것 같다.
카페별로 주요 카페 가격이나 서브메뉴 가격등이 추가로 나와있어 대략적인 메뉴 가격도 구상할 수 있다.
맨 마지막 부분에는 정말 몇페이지 안돼지만 정말 실용적인 조언이 잘 되어있다.
각각 카페별로 사진도 이쁘게 찍혀있고 너무 잘나와있어서 안가도 그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난 여기에 나온 카페들을 안가봤지만 후기에 보니깐 지도가 가끔 잘못되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조금 아쉽...
작업실카페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