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과학책,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
재미있는 과학학습서,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를 만나보았어요.
동물친구들의 권리라니,,,,정말 독특한 소재의 책인 것 같아
저도 호기심 가득 책을 살펴보았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만나볼 오늘의 책,,,, 재미있는 과학책 동물권리를
소개해 드린답니다.
제목처럼 읽다보니 재미가 있었어요.
처음부터 인간이 동물을 키우게 된 사연부터 들을 수 있었지요.
수백만종의 동물들이 살았던 기원전 20만년 전부터
늘 인간옆에서 존재하고 있었던 동물들의 이야기로 이 책은 시작되고 있었어요.
고대 인간들은 인간에게 이로운 동물들을 기원전 8700년 무렵에
염소와 소를 키우는 법을 배워 먹이로도 이동수단으로도
혹은 생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도
사용하기 시작했대요.
이런 동물들을 신으로도 모시는 풍습도 생겨나고
혹은 동물들을 공연의 대상으로 훈련시키기도 하며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인간 옆에서 늘 함께 한 동물들이였어요.
문명이 시작된 후 인간은 동물의 본성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대요.
무엇으로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지, 또 인간이 동물에게 가해지는
동물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과 연구가 계속되어 오고 있었지요.
인도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말을 했대요.
한 나라의 위대함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동물에 대한 보호와 권리를 존중하자는 의견에 동참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새어나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동물들 중에서 동물들도 고통을 느끼고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또한 두뇌 발달로 그들만의 언어와 웃음, 고통, 아픔을
느낀다는 것도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행복할 자격, 함께 살아가는 작은 배려에서 나온답니다.
재미있는 과학책,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을 통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의 언어와 두뇌, 활동영역들을 다루는 부분은
아이들의 과학 상식을 늘려줄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했지요.
동물들이 여전히 다양한 곳에서 실험당하고, 일하고, 인간의 오락에
이용되는 등,,,,다양하게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기도 했어요.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를 읽으면서 텔레비젼 속에 나오는
강아지를 학대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커서 어른이 되어서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 책을 통해 더 느끼게 해주기도 했답니다.
재미있는 과학책, 동물보호에 대한 동물의 권리를 다시한 번 생각해보고
그들의 소리없는 절규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더 보태어 본답니다.
이상 재미있는 과학책,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권리>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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