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동화추천, 이게 정말 사과일까

 

 

안녕하세요. 블루바다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동화,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소개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요시타케 신스케 작품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수상을 많이 했다네요.

1973년 생으로 일상 속의 한 장면을 독특한 각도로 그린 스케치집을 냈고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 이게 정말 사과일까>가 그의 첫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출간해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선보이게 된

창작동화 추천드리는 오늘의 책이랍니다.

 

 

 

 

 

 

 

 

 

어느 날, 집에 와 보니.....

식탁위에 사과가 한 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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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과는 사과가 아닐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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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사과에 대한 생각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 되고 있었어요.

그 사과를 바라보는 아이의 귀여운 마음이 글을 따라가다보면

이쁘다. 귀엽다.. 행복하다..라는 마음이 절로 따라온답니다.

아이의 상상과 함께 그 사과는 다양한 변신으로 웃음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너무 귀여운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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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나로 별의별걸 다 상상해 보았어요.

 

사과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하게 상상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특하고 대견할 정도로 재미있는 창작동화책이랍니다.

사과를 가지고 한글 읽기 공부도 가능했어요.

정말 기특한 책이네요.

저학년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책으로

정말 딱 좋을 것 같아요.

또 사과의 형제자매를 읽는 부분을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공부도 척척 될 것 같답니다.

이 사과가 아이의 집에 오기까지도 그냥 순탄하지도 않았지요.

사과가 아이집에 왜 왔을까요?

정말 별의별 상상력을 다 동원해서 만든 <이게 정말 사과일까>는

아이들과 키득키득 웃으며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였답니다.

 

 

 

 

 

 

 

 

 

 

사과하나를 보면서 잠시동안 이지만 아이는 이 사과에 대해

많은 상상을 했답니다.

귀여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동안 아이의 뱃 속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났네요.

귀여운 아이는 엄마에게로 다가간답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3, 이게 정말 사과일까...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이유가 충분한 책이네요.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도 함께 펼치게 될 재미있는 창작동화추천~!!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창작동화이기에 소개해 드리는 오늘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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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와 맛있는 사과와의 앙킁발랄한 그 무한 상상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아요.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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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블루바다의 쿵짝쿵짝 살맛나는 세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저학년용 쉬운 사회그림책도 소개해 드려요.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창작동화추천, 이게정말사과일까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공주와 고블린에 반했어요.

 

 

공주와 고블린 이야기 정말 반해버렸어요.

시시한 공주 이야기 인줄 알고 아들 둘만 있는 저희집은

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고민하며 책을 방치해 두었다가

엊그제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나 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공주와 고블린이 19세기 초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문학이라는 사실을

알고서야 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그 시대에 아이들을 위해 이런 글을 썼다니 정말 매순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읽고 또 읽어갔답니다.

 

 

 

 

 

 

 

 

등장인물을 잠깐 소개해 볼께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아이린 공주, 말썽꾸러기 일 것 같지만

착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한번더 생각하는 진정한 공주~!!

고조 할머니를 만나면서 부터 아이린 공주는 꿈인지 생시인지

혼란스럽지만 우리 공주님은 아주 용감하게도 일을 척척 해 내시어

결국 아이린이라는 이름의 뜻 답게 평화를 찾게 맞이하게 될까요??

그건 책에서 만나시는 걸로~~!!

또 사건의 핵심속에 있는 커디는 광부의 아들로서

광부들의 신임을 받는 용감하고 성실한 광부의 아들이지요.

우연히 발견한 고블린과의 대화를 듣고 용감하게도 고블린의 집까지

찾아가 고블린이 어떤 사건을 꾸미는지 파헤치게 된답니다. ​

그 밖의 인물로는 유모와 고조 할머니, 아버지, 헤어립이 등장한답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인

공주와 고블린 재미있는 요소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다 쓸 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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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물들의 개성과 사건이 흥미를 불러일으켰어요.

 

 

인물들이 이야기도 재미있고 다양한 묘사들도 참 재미있었어요.

지금 막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커디가 고블린의 대화를 엿듣는 장면 중에서

고블린이 인간의 외모가 얼마나 흉직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참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어요.

사람은 신발을 신고 다닌데요.

신발을 신는 이유가 그 흉직한 쓸모없는 발가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며 인간의 발가락이 얼마나 흉직한 지에 대해

고블린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공주와 고조할머니의 만남도 참 재미있었지요.

 

 

광부 소년과 공주, 고블린, 고조 할머니가 이야기를 엮어나게

되는 데 그 시절에 이런 상상력을 펼쳤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도 놀라웠어요.

마치 반지의 제왕 급처럼 아주 신선한 환타지 소설로

19세기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또 물론 현재 우리 아이들도 공주와 고블린의 이야기가 무척

신선하기도 할 것 같지요.

너무 두꺼워서 아이에게 밤마다 읽어주고 있어요.

어려운 책일 수록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지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공주와 고블린은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이 궁금해져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다음 장이 궁금하고 다음 장이 궁금해져서 결국 읽다 잠든 아이들 뒤로하고

저 혼자 더 열심히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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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고블린에 대해 할말이 참 많아서 이웃님들이 지루해 하실 것 같아요.

직접 꼭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요.

너무 재미있는 공주와 고블린,,,,

조지 맥도널드 글, 제시 윌콕 스미스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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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블루바다의 쿵짝쿵짝 살맛나는 세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공주와 고블린 책 속에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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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클래식, 공주와고블린

WHY? 글로벌 매너, 어린이 학습만화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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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바다입니다.

인문사회교양만화 WHY 시리즈 글로벌 매너 편이랍니다.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인간과 문화에 대한 탐구를 하는 인문학을 맛봄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WHY 시리즈 어린이 학습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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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야르 아저씨와 낭만여행을 떠났어요.

 

 

엄지와 브뤼야르 아저씨는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러다 불시착한 곳은 한국이라는 도시에 불시착하게 된답니다.

자연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면서 각기 나라마다 다른 문화가 형성되고

서로 사람들이 다른 문화를 통해 자신만의 문화를 자랑스럽게도 생각하는

문화 상대주의도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또한 문화 사대주의는 자신의 문화가 다른 문화에 비해 월등하다고

남의 문화를 낮게 평가하는 사대주의에 대응하는 상대주의로

각 나라별의 문화의 차이점을 알아갈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 학습만화라 읽고 또 읽어요~!!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한번 만 읽는 게 아니더라구요.

집에 도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벌써 3번이나 읽었어요.

재미있는 이유는 어린이 학습만화 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글로벌 매너 답게 여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두루

읽어 평소 접해 보지 못했기에 더 호기심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보고 또 보는 Why 글로벌 매너랍니다.

그러나 문화에 대해 아주 넓은 개념부터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자신만의 영역에서부터 문화가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많아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 하나부터

문화가 발생한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질 지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매너는 나부터 시작한답니다.

 

 

길을 가다 다른 사람과 부딪혔을 때, 사과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잖아요.

그런 가장 기본이 되는 매너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를 소개하자면 엄마가 아이을 혼낼때

어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혼나는 것에 대한 반응은

문화권 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른들께 고개를 숙이고 혼이나지만

다른 문화권에서는 오히려 그런 행동을 하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여겨 혼날때는 어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문화적 차이를 실감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why 글로벌 매너를 통해 매너 교육은 기본으로,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WHY? 글로벌 매너, 어린이 학습만화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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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기본 개념 에티켓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기본 매너들도 다양하게 알 수 있었어요.

아주 기본이 되는 매너이지만 이런 교육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어린이 학습만화로 접하기에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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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린이 학습만화로 매너에 대한 새로운 학습시간이

되어 보았으며, 반주원 쌤의 논술터치 시간을 통해

문제도 풀어보는 부록도 있어 무척 신기했답니다.

학습만화도 읽고 논술 공부도 하고 매너교육도 되는 알찬

Why 글로벌 매너 였습니다. ​

 

 

 

 

WHY글로벌매너, 어린이학습만화로즐거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