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발표 잘하는 법
7명의 위인에게 배우는 발표와 토론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주니어 김영사 책이랍니다.
신학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이 자기 소개부터
새친구들에게 해야 할텐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저도 기대 만발인
책이랍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에 저도 얼굴이 빨개졌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우리 아이들도 똑같은 심정일 것 같아요.
발표 잘하는 법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7명의 위인들이 말하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을 읽어보았답니다.
제일 먼저 만나본 위인은 존 케네디 대통령이였어요.
존 케네디 대통령도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누구나 차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요.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경쟁자 리처드 닉슨의 토론 준비에 한창이였던
대통령은 남다른 아이디어를 고심한 끝에 텔레비젼 토론을
생각해 내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작된 토론회에서의 승자과정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이였습니다.
발표 잘하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만 같아요.
인물들이 말해주는 토론 잘하는 법까지 심층되어 읽다보면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쑥쑥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엄마의 역할도 중요하더라구요.
밥상머리에서의 가족들간의 소소한 대화의 일상도 기본 토론이
되는 자리라 가운데 중재하여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적게 하는 사람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대요.
기특하고 신기한 읽을 수록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또한, 저도 힐러리처럼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책들의 영향력도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참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 책의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장차 미치게 될지
더욱 궁금해 지기도 했답니다.
각기 인물들이 말하는 발표, 토론 잘하는 법을 읽다보니
소소한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한 것들이 발표 잘하는 법의 기본이 되는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말하기, 가족간의 대화하기, 단점을 극복할 나만의 노하우 찾기 등등
많은 기본이 되는 사례를 역사에 남을 큰 인물들이 하나 둘 제시해 주고
있어 더욱 공감가고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 줄 신통방통한 책이였습니다.
다양한 노하우를 쏙 모아 놓은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발표, 토론에 겁먹지 않는 신학기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 절로 든답니다.
아이들과 엄마와 함께 읽어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발표와 토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씩씩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발표 잘하는 법, 새학기 준비로 꼭 한번 읽어봄직한 책이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그 법칙 대로 따라하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희망을 품기도 합니다.
오래 오래 책장 속에 간직해 잊어버릴만 하면 또 꺼내 읽어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싶은 책이랍니다.
어린이를위한말하기7법칙,
발표잘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