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 내게 맡겨라~!!

 

중학교 반배치고사문제, 예비중 문제집으로 선택한

오늘의 영어공부하기 책이랍니다.

으앙~~떨립니다. 예비중,,, 드디어 중학생이 된다니~~​

 

 

 

 

 

 

 

 

이 책을 만난 게 행운일까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도통 공부를 못하고 있는 우리집 아이를 위해

선배맘님의 조언을 받잡아 듣고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을 만나게 되었어요.

 

중학교에 들어가면 반배치고사를 치르게 된다는 데

예비중 문제집 추천으로 소개받아

매일매일 공부하게 된 책이랍니다.

 

 

 

 

 

 

 

총 7강으로 21일 정도면 끝낼 수 있는 부담없는 교재라

2월 한달 열심히 해 볼려고 한답니다.

예비 중학생이라 낯설게만 느껴지게 될 배치고사에 대한 준비를

전혀 못하게 될까봐 무척 걱정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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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을 펼치면 아주 쉬운 것부터 정리 정돈 해주어서

마음의 부담이 없어 좋은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이랍니다.

 

 

 

 

 

 

 

 

 

생각보다 예비 중1 문제들이 참 쉬워보입니다.

이 또한 초등 6학년까지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만

더 쉽게 느껴지는 것이겠지만

우리집 아이는 그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라

이 모든 게 낯설기만 하기도 했답니다.

쉬워서 건성으로 풀면 더 땡땡~~하니 더 꼼꼼히 차근차근

공부할 것이 많이 교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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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안에 문법 영역이 1, 2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문법 공부 방학때 많이 했어야 했는데 사실상 그렇지 못한 사정으로 인해

걱정이 몹시 된답니다.

덜렁되는 성격 탓에 꼼꼼히 보지 않고 지나가는 것들이

많은 아이의 오답율을 차근차근 잡아가야 하는 것이 저의 숙제이기도 하지요.

 

 

 

 

 

 

 

 

 

중학교 반배치고사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내신종합 예비중 영어특강으로

문법 뿐만 아니라 쓰기, 듣기, 리딩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담아 짧은 시간 동안 반배치고사에 대한 훈련을 시켜줄 수 있어

마음에 쏙 드는 교재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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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면서

아이의 컨디션 회복이 얼른 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드는 건 사실이랍니다.  

 

 

 

 

 

 

 

 

틀린 것이 구석구석 보이는 게 아직 앞으로 갈일이

더 많은 우리집 예비중 영어실력이네요.

하지만 그런 마음을 잘 아는 디딤돌에서 차근차근 만들어 주셨으니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다보면 더 열심히 해 줄 수는

아이에게 감사하다라는 마음이 절로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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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차근차근, 스스로 하지만 용기와 응원은 뒤에서

계속적으로 해줘야 하는 몫은 바로 엄마인 것 같아요.

더불어 좋은 교재 디딤돌에서 만들어주어 한층 더 힘을 받을 수 있네요.

중학교 반배치고사 문제집 겸용으로 풀고 있는

내신종합 예비 중 영어특강은 오늘도 진도 쭉쭉 내고 있답니다. ​

 

 

 

 

 

 

내신종합, 예비중영어특강

라면의 황제, 김희선 소설

 

 

제목부터 멋지지 않으세요?

어떻게 작가는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요?

이건 완전 기발한 창작능력을 맘껏 뽐내고 있는

김희선 작가의 소설, 라면의 황제랍니다.

 

 

 

 

 

 

앗,,, 우주선도 나오고 외계인도 나오네....

라면의 황제는 판타지 소설인가???

호기심과 궁금증에 책을 단숨에 읽어버릴테야

다짐하면서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뜨앙,,,, 이 책은 장편소설은 아닙니다.

김희선 작가의 톡톡튀는 글들을 아우러 멋진 하나의 소설로

만들어낸 라면의 황제랍니다.

이 책들의 역사도 2011년에 태어났을 만큼 신인작가, 혜성같은 작가

김혜선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답니다.

역시 소설가의 상상력은 필수품이겠지만 그녀만의 독특한 상상력의

끝이 어디인가 한번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드는

라면의 황제였습니다. ​

 

 

 

 

 

 

 

 

 

라면의 황제도 참 재미있었지만,

전 첫 장의 페르시아 카페트의 흥망사도 무척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뭔가 다른 사건이 있을 것만 같은

그 궁금증을 유발,,,또 유발 시키며 그래 뭔가가 또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다음엔 또,,,,다른 음모가 들어있어서 더 긴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독창적이다, 독특하다, 창의적이다, 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책이

바로 라면의 황제가 아인가 싶습니다.

나에게 창작을 맡겨라~~라고 외치는 생기넘치는 김희선 작가가

앞으로 독자들을 더 기쁘게 해 줄 책들을 많이 내기를 기원해 봅니다.

라면의 황제,,,, 신선한 상상력 발동을 할 준비 하시고~~~!!

책장을 넘겨 봅시다...

상상의 나래의 뒷편엔,,,, 그녀의 철학이 또한 담겨져 있답니다.

 

 

 

 

라면의황제, 김희선소설

도쿄 산보, 일본여행 책 추천드려요.

 

플로랑 샤부에가 직접 그린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일본 도쿄의 멋진 풍경들...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그리는 도쿄의 멋진 그림들이

왠지 더 마음에 담아지는 책, 도쿄 산보랍니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반해버리게 되는 오늘의 책...

일본여행 책 추천드리는 이유랍니다.

 

 

 

 

 

 

 

 

이게 정녕 그림으로 그린 것이란 말인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으로 맨 처음엔 보게 된답니다.

그러자 두 여행객의 즐거운 일본 여행개봉기가 시작된답니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에게 난관이 생기고 그런 과정을 만화 몇 커트로

전반적인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어 왠지 그냥

더 행복하게만 느껴지는 도쿄 산보에 반해버리게 되었답니다.

이쁘다, 귀엽다, 다정다감하다, 앙증맞다, 이 모든 단어들의 표현에도

부족할 만큼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드는 책이기도 했지요.

 

 

 

 

 

 

 

 

 

 

이 많은 그림들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멋지지만

그 속에 깨알같이 숨어 있는 일본여행기의 소소한 일화들은

여행의 재미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손색이 없을 만큼

알찬 재미를 주기까지 했어요.

일본이라는 가까운 나라를 이렇게 상세하고 멋지게 그려놓을 수 있다는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한 볼수록 볼수록 탐나는 일본여행 책이랍니다.

작가의 멋진 그림 솜씨에 또한번 놀라고

그 그림과 이야기가 또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도쿄만의 매력을 물씬 뽑낸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는

도쿄 산보랍니다.

 

 

 

 

 

 

 

 

 

사람사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도쿄에도 그림에도, 글에도,,,

인간적인 면이 물씬 풍기는 다정다감한 책인 것 같아요.

무심한 듯 무심한 듯 하지만 왠지 따뜻한 마음을 가졌을 것만 같은

무서운 옆집 할아버지처럼 이 책도 정겨움이 묻어 있는 책이였습니다.

쉽게 배우는 일본 사회를 표현한 쉬어가기 코너에서의

작가의 위트는 너무 마음에 들기도 했어요.

수학 잘하는 중학생과 체육을 잘하는 중학생 두 학생을 표현한

그림이 하나 있는데 그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키득키득 웃음마저

절로 새어나오기도 했답니다.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작가의 생생한 도쿄의 표현들은

독자로 하여금 당장 짐싸서 떠나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드는

도쿄 산보였답니다.

조용히 산보를 나갔다가 거리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즐거움, 반가움이라는 마음이 절로 일어나는

행복한 책이였습니다.

일본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 책도 한번 보고 가세요.

도​쿄의 구석구석을 알 수 있답니다.

일본여행 책 추천, 도쿄 산보였습니다.

 

 

 

 

도쿄산보, 일본여행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