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문법,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
안녕하세요. 해밀홀릭입니다.
오늘 공부하는 교재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네요.
미리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말일날이면 왜 일들이 참 밀릴까~~
살짝 그런 고민을 해 보네요.
오늘은 초등영문법 교재를 소개해 드려요.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라는 교재인데요.
살짝 개편되어서 출간 되었답니다.
새로운 초등영문법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여름방학 때부터 초등영문법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마땅히 정보도 없고 고심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선배맘님들의 추천도 받아보고 그리고 막상 그 교재를 아이가 직접
써봐야 어떻다라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답니다.
영어 홈스쿨링 이웃님들이 당최 많아서 제가 어떻다 초등영문법 교재에
대해 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책에 대한 의견만
몇 자 적어보고 싶어 글을 쓴답니다.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교재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땐 정말 엄마가 영어 선생님이여야
이 책을 가리킬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 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개정되어 나온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소식에
두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찬찬히 이 교재에 익숙해 지면
이 교재만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단계 학습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 용어를 이해하자.
2. 예문과 설명으로 이해하자.
3. 써봐야 기억한다.
4. 풀어 봐야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초등고학년 문법 방식이라고 합니다.
초등 영문법에 있어서 명쾌한 설명과 그림으로 어려운 문법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초등 영문법,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1>을 보면서 느낀 점은
왠지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더 잘 풀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살짝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저희집 아이는 복습용으로 이 책을 1, 2, 3권까지
풀어 볼 생각이랍니다. 초등 5학년 복습용으로
옆에서 엄마가 도와주면 잘 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생이 된 큰 아이가 올해 가장 당황 스러웠던 것이 있다면
바로 실전 test 같은 문제들이였어요.
중학생이 되니 영어도 완전 문제 은행처럼 접근하는 방식에
저나 아이나 새삼 놀랐답니다.
초등영문법 교재,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 1에서 이렇게 시험대비
문제들을 만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중등대비해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법 내용을 직접 써보는 시간이 많아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문법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초등영문법교재였습니다.
초등영문법 차근차근 하나씩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니
학원 선생님 보다 훨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였어요.
그래서 엄마표 엄마표 영어 하나봅니다.
조근조근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1 >이였습니다.
나는초등고학년영문법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