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인가? 신문에서 광고를 보고는 그냥 두꺼운 책인줄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한 서점에서 잠시 보고는 잡지의 형태인줄을 알게되고, 조금 보다가 아예 사서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우선 책을 받고 맨 앞쪽에 있는 '50세가 된 록 그 질풍노도의 발자취'라는 다소 긴 내용을 읽고는 '아 책을 제대로 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50년 록의 역사를 하나하나 큰 줄기로 더듬어 나가는 내용이 좋았다.

80년대 말에 고등학교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그 당시 록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거기까지.......

그 이후의 내용은 연도별로 큰 기사거리가 되었던 록스타들에 대한 뉴스위크의 그 당시 기사를 다시 실어놓은 내용들이 이어서 나온다.

엘비스 부터 비틀즈, 밥 딜런 등등...

그냥 옛날 기사를 읽는 느낌만 들뿐이지 그 당시의 그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별로 없었다.

좀더 체계적으로 록의 역사를 정리하고 유명한 밴드들에 대한 역사를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 유명한 메탈리카나 건즈앤로지즈 등의 밴드들도 언급이 없다. 물론 서두에서 모두다 소개를 할 수 없다는 변명?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한국 록에 대한 기사들도 나오는데, 이 부분도 그냥 대충 겉핧기 식인것 같아 아쉽다.

너무 큰 걸 기대했던 내 잘못이리라.

얇은 잡지정도의 크기의 책에다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있으리라는 기대를 한....

그냥 옛날에 날리던 스타들이 그당시 어땠는지 궁금하신 분 들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 듯..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순전히 개인적인 과거 록 매니아로서.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 책? 잡지? 입니다. 한달 전인가? 신문에서 광고를 보고는 그냥 두꺼운 책인줄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한 서점에서 잠시 보고는 잡지의 형태인줄을 알게되고, 조금 보다가 아예 사서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우선 책을 받고 맨 앞쪽에 있는 '50세가 된 록 그 질풍노도의 발자취'라는 다소 긴 내용을 읽고는 '아 책을 제대로 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50년 록의 역사를 하나하나 큰 줄기로 더듬어 나가는 내용이 좋았다.

80년대 말에 고등학교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그 당시 록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거기까지.......

그 이후의 내용은 연도별로 큰 기사거리가 되었던 록스타들에 대한 뉴스위크의 그 당시 기사를 다시 실어놓은 내용들이 이어서 나온다.

엘비스 부터 비틀즈, 밥 딜런 등등...

그냥 옛날 기사를 읽는 느낌만 들뿐이지 그 당시의 그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별로 없었다.

좀더 체계적으로 록의 역사를 정리하고 유명한 밴드들에 대한 역사를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 유명한 메탈리카나 건즈앤로지즈 등의 밴드들도 언급이 없다. 물론 서두에서 모두다 소개를 할 수 없다는 변명?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한국 록에 대한 기사들도 나오는데, 이 부분도 그냥 대충 겉핧기 식인것 같아 아쉽다.

너무 큰 걸 기대했던 내 잘못이리라.

얇은 잡지정도의 크기의 책에다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있으리라는 기대를 한....

그냥 옛날에 날리던 스타들이 그당시 어땠는지 궁금하신 분 들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 듯..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순전히 개인적인 과거 록 매니아로서.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 책? 잡지? 입니다.

우선 서평이니까 책 내용에 대하여...

제목에서 보듯이 Basic에 해당하는 내용을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중학교 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보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봅니다.

저는 책을 쓰는데 예문등을 참고하기 위해 구입을 했고, 내용을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읽어 보았는데, 확실히 구입동기를 만족시킬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문과 그림등으로 지루하지 않고, 옆 페이지의 다양한 연습문제로

기본기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유명한 책이지만 역시나 이름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배송에 관하여 한마디...

우선 책은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인터파크인지라, 저 스스로 책을 주문할때마다

항상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이번의 경우에는 - 사실 많이 늦은건 아니지만 인터파크의 배송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10일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 1시경에 입금완료후 발송메시지를 오후 4시경에 받았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오전중에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 - 왜냐하면 '하루배송'물품에 해당했으니까 - 했으나, 다음날 저녁 8시경에,

게다가 제가 없는 사이에 택배가 왔다 간 모양인데, 저희 집이 아파트인데, 집으로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고 밑에 경비실로 내려와서 받아가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있었다면, 가지고 올라오라고 했을 겁니다.

물론 택배기사가 바빠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배송물품이라고 해놓고 다음날, 그것도 밤에 가져다 주면서 내려와서 가져가라니...

전에 주문했을 때는 전날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9시에 받았는데....

배송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며, 어찌되었든 책 내용이나 배송 상태는 좋았습니다.우선 서평이니까 책 내용에 대하여...

제목에서 보듯이 Basic에 해당하는 내용을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중학교 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보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봅니다.

저는 책을 쓰는데 예문등을 참고하기 위해 구입을 했고, 내용을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읽어 보았는데, 확실히 구입동기를 만족시킬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문과 그림등으로 지루하지 않고, 옆 페이지의 다양한 연습문제로

기본기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유명한 책이지만 역시나 이름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배송에 관하여 한마디...

우선 책은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인터파크인지라, 저 스스로 책을 주문할때마다

항상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이번의 경우에는 - 사실 많이 늦은건 아니지만 인터파크의 배송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10일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 1시경에 입금완료후 발송메시지를 오후 4시경에 받았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오전중에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 - 왜냐하면 '하루배송'물품에 해당했으니까 - 했으나, 다음날 저녁 8시경에,

게다가 제가 없는 사이에 택배가 왔다 간 모양인데, 저희 집이 아파트인데, 집으로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고 밑에 경비실로 내려와서 받아가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있었다면, 가지고 올라오라고 했을 겁니다.

물론 택배기사가 바빠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배송물품이라고 해놓고 다음날, 그것도 밤에 가져다 주면서 내려와서 가져가라니...

전에 주문했을 때는 전날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9시에 받았는데....

배송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며, 어찌되었든 책 내용이나 배송 상태는 좋았습니다.

우선 빠른 배송에 놀랐다.....

인터파크를 통해 물건을 한두번 구입한것도 아닌데, 요번처럼 빠른 경우는 처음이었다.

저번에 책을 구입할때는 한 삼일 이상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어제 오후에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받았다....ㅋ ㅋ

고우영 화백의 초한지를 처음 접했던것은 고등학교 시절의 만화가게에서였다.

벌써 18년전 쯤인가보다....

그당시에 고우영 전집이라는 제목으로 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등이 같이 엮인 시리즈 중의 하나로 초한지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그당시에 읽으면서도 군데군데 그림이 지워져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검열땜에 삭제된 장면들이었을 것이다.

원래 영화에서도 모자이크처리를 하면 더 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이라, 별 장면도 아니었을 그런장면들이 못내 아쉬웠었다.

그 후에도 한참을 지나서 한번더 만화가게를 찾았을 때도 그당시 그 만화였었다.

그래도 한번더 빌려서 읽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 지금에서야 벼르고 별렀던 원작 무삭제 초한지를 구입했다. ㅋ ㅋ ㅋ

물론 삼국지는 몇년전에 구입했었다. 십팔사략도..

이제는 초한지를 구입했으니, 다음은 수호지 차롄가????? 흐흐흐....

아내한테 비록 쿠사리를 얻어먹으며 구입을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