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가고 해가가고는 모드의 단편집인거 같다..
전편은 여러편의 단편이고 후편은 과수원의 세레나데로 되어있다..
짧은 단편은 모드 특유의 살아가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잔잔하니 입가에 웃음을 준다..
모드는 주로 결혼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거 같다..결혼도 과정이 아닌 결혼식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듯 여자들의 마음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여자인 내가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웃음이 나올 정도니까...ㅎㅎ
그러면서도 항상 모든 이야기 속에는 사람 사는 정 따뜻한 마음..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양심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니..
나도 모르게 모드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자신이 다시 한번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앤 시리즈를 9권째까지 이어가는가 싶다..
과수원의 세레나데는 말 그대로...잘 나가는 도시 왕자님이 시골에서 갇혀지내는 공주님 구출 작전....ㅋㅋ
소녀적인 취향의 내용이지만 신데렐라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유쾌하다고 본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여서 그런가??


달이가고 해가가고는 모드의 단편집인거 같다..
전편은 여러편의 단편이고 후편은 과수원의 세레나데로 되어있다..
짧은 단편은 모드 특유의 살아가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잔잔하니 입가에 웃음을 준다..
모드는 주로 결혼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거 같다..결혼도 과정이 아닌 결혼식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듯 여자들의 마음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여자인 내가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웃음이 나올 정도니까...ㅎㅎ
그러면서도 항상 모든 이야기 속에는 사람 사는 정 따뜻한 마음..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양심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니..
나도 모르게 모드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자신이 다시 한번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앤 시리즈를 9권째까지 이어가는가 싶다..
과수원의 세레나데는 말 그대로...잘 나가는 도시 왕자님이 시골에서 갇혀지내는 공주님 구출 작전....ㅋㅋ
소녀적인 취향의 내용이지만 신데렐라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유쾌하다고 본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여서 그런가??달이가고 해가가고는 모드의 단편집인거 같다..
전편은 여러편의 단편이고 후편은 과수원의 세레나데로 되어있다..
짧은 단편은 모드 특유의 살아가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잔잔하니 입가에 웃음을 준다..
모드는 주로 결혼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거 같다..결혼도 과정이 아닌 결혼식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듯 여자들의 마음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여자인 내가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웃음이 나올 정도니까...ㅎㅎ
그러면서도 항상 모든 이야기 속에는 사람 사는 정 따뜻한 마음..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양심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니..
나도 모르게 모드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자신이 다시 한번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앤 시리즈를 9권째까지 이어가는가 싶다..
과수원의 세레나데는 말 그대로...잘 나가는 도시 왕자님이 시골에서 갇혀지내는 공주님 구출 작전....ㅋㅋ
소녀적인 취향의 내용이지만 신데렐라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유쾌하다고 본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여서 그런가??

앤시리즈중에 전쟁이야기라는것을 미리 알아두어서...살짝 재미가 없을까도 했는데..내 생각외로 다른 앤시리즈보다 더욱더 
집중하게 하는 시리즈였다..정말 앤 시리즈는 베갯머리 책이라 해서 한편 보고나서 담에 시간되면 한편봐도 전혀 무리가 없었는데 
이번권은 궁금해서 어떻게 되려나..정말 소설을 읽는듯...흥미진진하고 잼있게 봤다..
유난히 모드가 월터이야기를 많이 다뤄서...짐보다...다른 아이들보다...혹여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눈물이 났고 정말 마음이 짠 하고 아팠다...
릴러 머릴러...마릴라...ㅎㅎ
앤의 아주머니 마릴라를 생각하면 릴러의 이미지가 굳어버릴꺼만 같아..웃음이 나온다..
당돌하고 때묻지 않아서 이기적으로만 보이던 릴러가 전쟁을 겪으면서..주위를 돌아볼줄 알고 아기도 키우고..
진정한 사랑도 알게되는 개인적으로 감동도 있고 ..흥미도 있고 내용전개도 빠르게 잘 진행되고...
앤 시리즈를 읽는 분이라면 절때로 빼지 말고 읽기를 당부하고 싶다..
사실상 이번 권으로 앤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니까...
소녀였던 앤이 열공해서 대학까지 가서 학사님도 되고 길버트하고 결혼해서 의사의 아내가 되고 
노변장의 여주인으로서 6섯아이의 엄마가 되고...이젠 환갑이 다되어 가면서 막을 내린다..
막내딸이 조만간 결혼도 할테니까....
살짜기 바람이 있다면 릴러의 연애 이야기도 듣고 싶긴한데..ㅎㅎ
주인공은 릴러 월터 그리고 짐의 개 먼디의 이야기다..


앤시리즈중에 전쟁이야기라는것을 미리 알아두어서...살짝 재미가 없을까도 했는데..내 생각외로 다른 앤시리즈보다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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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궁금해서 어떻게 되려나..정말 소설을 읽는듯...흥미진진하고 잼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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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났고 정말 마음이 짠 하고 아팠다...
릴러 머릴러...마릴라...ㅎㅎ
앤의 아주머니 마릴라를 생각하면 릴러의 이미지가 굳어버릴꺼만 같아..웃음이 나온다..
당돌하고 때묻지 않아서 이기적으로만 보이던 릴러가 전쟁을 겪으면서..주위를 돌아볼줄 알고 아기도 키우고..
진정한 사랑도 알게되는 개인적으로 감동도 있고 ..흥미도 있고 내용전개도 빠르게 잘 진행되고...
앤 시리즈를 읽는 분이라면 절때로 빼지 말고 읽기를 당부하고 싶다..
사실상 이번 권으로 앤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니까...
소녀였던 앤이 열공해서 대학까지 가서 학사님도 되고 길버트하고 결혼해서 의사의 아내가 되고 
노변장의 여주인으로서 6섯아이의 엄마가 되고...이젠 환갑이 다되어 가면서 막을 내린다..
막내딸이 조만간 결혼도 할테니까....
살짜기 바람이 있다면 릴러의 연애 이야기도 듣고 싶긴한데..ㅎㅎ
주인공은 릴러 월터 그리고 짐의 개 먼디의 이야기다..

앤시리즈중에 전쟁이야기라는것을 미리 알아두어서...살짝 재미가 없을까도 했는데..내 생각외로 다른 앤시리즈보다 더욱더 
집중하게 하는 시리즈였다..정말 앤 시리즈는 베갯머리 책이라 해서 한편 보고나서 담에 시간되면 한편봐도 전혀 무리가 없었는데 
이번권은 궁금해서 어떻게 되려나..정말 소설을 읽는듯...흥미진진하고 잼있게 봤다..
유난히 모드가 월터이야기를 많이 다뤄서...짐보다...다른 아이들보다...혹여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눈물이 났고 정말 마음이 짠 하고 아팠다...
릴러 머릴러...마릴라...ㅎㅎ
앤의 아주머니 마릴라를 생각하면 릴러의 이미지가 굳어버릴꺼만 같아..웃음이 나온다..
당돌하고 때묻지 않아서 이기적으로만 보이던 릴러가 전쟁을 겪으면서..주위를 돌아볼줄 알고 아기도 키우고..
진정한 사랑도 알게되는 개인적으로 감동도 있고 ..흥미도 있고 내용전개도 빠르게 잘 진행되고...
앤 시리즈를 읽는 분이라면 절때로 빼지 말고 읽기를 당부하고 싶다..
사실상 이번 권으로 앤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니까...
소녀였던 앤이 열공해서 대학까지 가서 학사님도 되고 길버트하고 결혼해서 의사의 아내가 되고 
노변장의 여주인으로서 6섯아이의 엄마가 되고...이젠 환갑이 다되어 가면서 막을 내린다..
막내딸이 조만간 결혼도 할테니까....
살짜기 바람이 있다면 릴러의 연애 이야기도 듣고 싶긴한데..ㅎㅎ
주인공은 릴러 월터 그리고 짐의 개 먼디의 이야기다..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 는 것 ·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 는 것 ·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 는 것 · [삶은 두루말이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 는 것 ·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 는 것 ·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 이라는 것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 이라는 것 · [우리 모두는 산꼭대기에 서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오를때]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