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져마냥 극장을 뛰쳐나왔습니다.
영화를 기대하고 보면 약간의 실망이 있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너무나 큰 기대를 하고 간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혹성탈출이란 영화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했고
중간 중간 후속작품에 대한 복선도 뭐하나 빠짐없이 마음에 든 영화입니다. ㅠ
블루레이에선 추가 셔플들도 볼거리가 많으니 추천 또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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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에스비에스에서 해줬을때
그 시간이 딱 학원 갈 시간이라 맨날 오프닝만 보고 학원에 가야 했던
어릴적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디브이디에 더비안도 포함이란 사실을 알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최근 구입한 영화들은 모두 블루레이여서
화질보다 화면크기에 처음엔 어색함도 있었지만
가격도 그렇고 일본어 버전과 더빙 버전이 모두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옛 만화의 개그도 있어서 재미있게 잘 봤네요 ㅋㅋㅋ
로봇택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