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뉴키의 소설의 모방범은 

그 몰입도가 놀라운 책이다.

정말 즐겁게 3일간 그 두꺼운 책들을 다 본 것 같다.

나는 분명히 그 범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두뇌싸움을 보는 과정이 절대 지루하지 않다.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이런 책을 시작으로 독서에 취미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추리소설

불타석가모니는 토요일 불교모임의 교재이다.

 

이 책은 일본 학자의 원작으로 법정스님이 번역하신 책이다.

 

다양한 불교책 중에 부처님 일생을 다룬 책은 많지만, 이 책은 학자인 저자의 다양한 시점으로 학자적인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책이었다.

 

실제 학문적인 입장이 가미되어있기 때문에 역시, 인물명이나 지명이 다양하게 나와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겠다.

 

첨부한 지도를 가지고 함께보면 조금 낫지 않을까.('부처님의 생애'(조계종 출판사)에서 촬영)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도 좋지만, 불교교리를 어느정도 익히고 좀 더 불교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요약은 목차로 충분하다. 목차에 이미 모든 요령들은 간단히 언급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한 요령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요령 몇가지를 취할 수 있었다.

 

특히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트법을 쓰기로 결심했다.

동영상강의를 주로 듣는 샐러던트로서 그 내용들을 마인드맵으로 노트하면 자연스럽게 나의 지식창고가 될 것이다.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부차적이다. 공부기술/요령이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다.

그리고, 회사에서나 시험에 앞서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또 별도로 논하고 있다.

셀러던트라면 한번쯤 봄직하다.

 

이 책의 핵심내용을 정리한 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