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 독서토론때 제출한 자료가 있네... **

기독교관련 서적은 처음이라 낯설어 성경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긍정의 힘은 책 제목대로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닐까? 라는 마음과 믿음의 힘(종교든 자기 자신이든)은 마음에 밝은 희망을 주고 그것을 꾸준히 갈망함으로 소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종교가 갖는 힘] - 나에게 있어서의 종교(믿음)는 어떤 힘을 발휘할까?
  :엉뚱하게도 나는 책을 읽는 내내 굳이 신에게 염원하지 않고도 자신의 열정으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교회나 성당 등에 소홀했던 믿음을 이끌어 내서 다시 다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1. [기대 수준을 높이라]
 「정말 내 인생이 나아질까 하는 걱정일랑 저 멀리 던져 버리라. 그리고 꿈꿀 수 있는 곳을 찾으라. 교회일 수도 있고 강변 혹은 공원일 수도 있다(중략) 부정적인 환경을 떠나 승리의 분위기가 넘치는 곳으로 가라」- 나는 꿈꾸는 씨앗이다. 내가 지금 아스팔트에 있다고 해서 싹을 틔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어느 날 비에 휩쓸려 온 아주 작은 흙더미 속에서도 싹을 틔울 수 있는 것이다. '안된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작동하지 않는 냉동실에서 얼어죽는 얼토당토 않은 일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꿈꿀 수 있는 승리의 에너지를 만끽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2.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라]
   아무리 지저분하게 만들었어도 여전히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중략..) 아무리 낡아도 아무리 모양이 흉해졌어도 돈의 내재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에 대하여 위와 같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3. [베푸는 삶을 살라]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복의 씨앗으로 사용하는 게 현명하지 않겠는가.
   어느 책에선 쓰지 않은 물건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그것들에서 우울한 기운이 나온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심지어 오래된 물건들이 도깨비가 되어 주인에게 해꼬지 한다는 내용의 동화책도 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정리하여 일일 장터를 열거나 주변인들에게 맞지 않은 물품을 기증하는 방법은 어떨까?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 집안을 정리한다. 특히 대청소 때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다시 창고에 두기 보다는 사내에서 일일 장터를 열어 직원들에게 되팔고 그래도 남은 물건은 '아름다운 가게' 등의 봉사
   활동에 내놓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