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 가족

이책에서 말하는 가족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족이야기가  아니랍니다

흔히 말하는 막장가족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갠적으로 극단적인  막장가족모습이라기 보다는

이런 가족도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은 특히 가족들 사이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소외되었다는 사실을 자기 방어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스로를 방두관자라고 여기는 것이다

혜란이는 집안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기면 매번 남의 일처럼 두손을 놓은채

그에게 이야기를 풀어 놓기만 했다

그녀이 가족들이 혜란이를 믿지 않고 있다는건 동네 사람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가끔 서로에게 묻곤 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 차히˨ 당신은 무슨 일을 해줄수 있느냐

이를테면 내가 살인범에게 살인을 당하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

그러면 상대는 쉽게 대답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서 잔인하게 죽일꺼야

원하는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다만 실천이 어려울 뿐이다

막상 현실이 되면 두려움이 앞서고 자신의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는 자기보호 본능이 샘솟고 남은 삶을 희생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용서라는 말 아래 모든 것을 묻어 버리곤 한다

내가 언제 너를 버렸어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냅뒀어

그 꼴을 보면서도 못 본 척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럼 그러지 말라고 하든가 한번 이라도 나랑 대화해보려고 한 적있어

버린 자식아니라고?

나도 알아 할머니가 나 가진거 알고 지우라고 했다고 애는 똑똑한 자식 하나면 충분하다고

엄마는 할머니 꼭두각시니깐 사실 낳기 싫었지

우리 네명 다 가족이긴 해도 각자 다른 인격ㅊ고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야

근데 엄마가 그렇게 고집하는 품위때문에 속 터 놓고 애기할 엄두도 못 냈어

서로가 어떻게 사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모든체로 사는게 가족이야 남이지

이책은 가족이야기를 다룬 책이랍니다

가족들 사이에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게 기본이지만

가족끼리라도 맘에 맞지 않으면 서로 포기 하게 되는데

포기보다는 서로 이해 하게 된다면

믿음이 없는 가족은 되지 않을꺼라는

˖로는 집안의 문제아가 있기도 한데

문제아의 가족 구성원을 포기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 아닌지

가족간의 신뢰가 깨질때

급하게 그 신뢰를 회복하려기보다는

천천히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면서 신뢰를 회복하는게 최선의 방법은 아닌지

혜란이 같은 딸이 있다면

정말 폭폭 할꺼 같은데

혜란도 혜란 나름대로 이런 행동을 한 이유를 대고 있으니

책속의 인물로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거 같다는

과연 가족이란 존재가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어떤 존재인지

평범한 가족 처럼 사는게 어쩌면 가장 힘든거 같다는

꿈을 향해 멈추지마 이책은 20대 30대 꿈을 가지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혹자들은 꿈이란것을 사치품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잖아요 현실이 이렇게 퍽퍽한데 꿈이란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이책은 꿈을 꿔야 앞으로 비젼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꿈이 없이 산다는건 단팥빵에 앙꼬가 없는것하고 같은 것이잖아요 매일 매일 그날이 그날 이렇게 재미 없게 살수는 없잖아요 꿈을 이루기로 결심하라 그리고 도전하고 인생을 바꾸는 꿈꾸는 습관 이책은 보고 느낀점은 꿈은 더이상 사치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인을 위해서 꿈을 가진다면 또 더불어 그것을 이루기 위해노력한다면 꿈을 가진다는 자체가 인생의 즐거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꿈꾸는 사람은 행복하다 꿈은 없는 사람은 매일 무의미 하기 때문이다 이책에서 꿈을 키우는 방법으로 메모를 남기는것과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는것 멘토에게 감동을 받지 말고 자극을 받으라는 말 공감 공감 오늘 부터 버킷 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적어 보려구여 인생의 즐거움을 알기위해 꿈을 가지고 또다른 인생의 참 맛을 맞이하기 위해

자기개발서, 엄기현, 꿈목록, 꿈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