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가 판타지 소설 느낌이 나는
타라덩컨 아더월드와 마법사들 편이네요
해리포터 이후로 판타지소설에 빠져
즐겨 읽는 편인데
이책도 읽기 전부터 재미 있을거 같아 기대되더라구요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 셀러 1위를 한책으로
프랑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유명한 마법이야기하고 해요
책두께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랍니다
부담 없는 두께라는 ~~~
소피오두인 마마코니안은
어릴때부터 공상과학 소설을 읽은 독서광으로
타라덩컨의 주인공 소녀는
작가의 두딸의 성격을 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딸이 타라와 같은성격이라면
굉징히 사랑스러울거 같더라구요
아직은 어린 타라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친구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통해
어렴풋이 자신이 왜 다른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답니다
친구를공중으로 날리고
어떻게 내려야 할지 모르는
뭔가 어설프지만
자신이 친구들과 다름에 의문이 점점 커지게 된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할머니가 하는말을 듣고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알게 된답니다
타라는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만
할머니는 자세히는 알려 주지 않는답니다
그러던어느날 상그라부 마법사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안전을 위해 타라는 아더월드로 떠나게 된답니다
할머니를 떠나 최고의 마법사인 드래곤선생님의 보호를 받으며
아더월드로 떠난 타라덩컨
아더월드는
지구와는 달리 마법사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사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타라덩컨은 마법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게되고
정말상상속에서나 있을 법한모험의 나래를 펴게 된답니다
딸국질이 심해지면 원래의 모습 용으로 변하는 마법사 이야기
백과사전이공격해서 잡아 먹힐뻔한 이야기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 하다는
갠적으로 이야기 꺼리가 많아서
타라덩컨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어릴때 공상과학책을 많이 읽은 독서광이라고 하더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라는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한책으로
겨울 방학
즐거운 상상의 나래속으로 빠질수 있는 책으로 추천이요